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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구름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 같은 순례길

in #tripsteem5 years ago

여행하면서 젤로 많이 들은얘기가 '헬로 마이프랜' 인데~ ㅋ
외쿡애들은 서로서로 처음봐도 스스럼없이 얘기 잘 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옆집 가족 그 옆집 가족 잘 지내서 그런지
친구 없는데 친구집가서 친구 아버지랑 같이 밥을 먹기도 하고~
우리는 어른들이 아직도 어렵기만 해서 그런거 같아요
어른들을 대할때 예의 외에 강요하는것들이 마음속에 많아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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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선 나이 불문하고 모두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외국 사람들은...
장단점이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문화라고 생각해요.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찾을 수 없는 문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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