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고기의 오사카 여행기 ] 교토의 첫 여행지 후시미 이나리신사

in tripsteem •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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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로 향하는 날입니다.
대개 한큐패스를 이용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하지만 저는 게이한(Keihan) 패스를 이용해서 교토로 갔습니다. 어느 방법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 게이한패스를 이용했고 거기에 맞는 동선으로 계획을 세웠지요.ㅎㅎ

지하철을 타고 요도야바시역으로 가서 다시 Keihan Line으로 갈아타고 교토로 넘어가면 된답니다.
아래 게이한 노선도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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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한패스는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게이한패스는 외국인들에게만 판매되는 특별 패스가 되겠습니다.
게이한 전철을 하루종일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교토에서 이만큼 편리한 패스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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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게이한 특급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었는데 여기가 종점이니 당연히 모두가 하차합니다.
그런데 바로 타시면 역무원아찌 화냅니다.ㅋㅋ
청소상태를 점검하시고 여기서 출발할때는 반대 방향이라 좌석으로 반대방향으로 뒤집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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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후시미니라이역에 도착했습니다.
여우신사답게 여기저기서 쉽게 여우를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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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후시미이나리역이에요.
옛날 철길처럼 보이죠.
그렇게 크지는 않는 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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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건너면 바로 신사를 상징하는 입구가 보인답니다.
후시미이나리신사의 좋은 점은 입장료가 없다는것과 24시간 개방한다는 거에요.
교토에서의 동선을 짜실때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른 곳도 그렇게 오랫동안 개방하는줄 알았다가 결국 은각사를 못갔다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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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사앞에는 먹거리 노점상이 이렇게 많을까요?
이곳도 만만치 않답니다.ㅋㅋ
자꾸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게 만드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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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붕어빵가 거의 똑같은 것도 있어요.
맛도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근데 가격은 하나에 150엔...1,500원...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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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당고였을거에요.
이거 진짜진짜 달아요. 단거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왠만해서는 다 못먹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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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신사 입구에 도착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네요.
저는 게이한 열차를 9시에 탔는데 더 일찍 움직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후시미이나리신사부터 일찍 보고 다른 일정을 소화하실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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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이해못하는 것이 바로 이 시설입니다.
분명 먹을수는 있는데 그냥 음료로 놔둔건지 아니면 다른 종교적 의미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암튼 바가지에 입대고 마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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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면 바로 이렇게 안내도가 있는데 보시면 넓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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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참 많이 모였습니다.
교토에 생각보다 중국사람들이 많이 왔더군요.
겉으로는 참 비슷한 세민족이 모여 있으니 정말 시끄럽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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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뭔지 잘 모르는것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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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대웅전 같은 곳이랍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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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기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줄까지 서가면서 종을 흔들고 있어요.
종을 흔들면서 뭔가를 비는데 이 종의 의미도 잘 모르겠네요.^^;;
온통 모르는것 투성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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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사 입구에서부터 볼수 있는 문인데 일본말로 도리이라고 한다네요.
도리이는 사전적 의미로는 전통적인 일본의 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신사앞에서만 볼수있는걸로 봐서는 신사의 상징으로 의미가 많이 바뀐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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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시죠?
점을 보고 점괘에 나쁜 점이 나오면 여기에 묶어두고 가는거랍니다.
후쿠오카에서 제 아들도 묶어두고 온게 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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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사라 여우 조각상도 많이 볼수가 있어요.
여우가 유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입에 물고 있는게 유부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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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수백개의 도리이가 세워진 길을 걷게 됩니다.
정상까지 갔다오면 2시간정도 걸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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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는 기업등에서 부와 발전을 위해 하나씩 세운게 지금의 이렇게 많이 모인거라고 합니다.
후시미이나리의 상징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시간 관계상 저희는 입구에서 서성이다 그냥 발길을 돌렸습니다.
아마 올라갔다면 오늘 일정을 이걸로 끝났을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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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주변에도 기념품샵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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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사라 그런지 여우 관련한 상품들이 참 많습니다.
사기로 만든 여우인형은 솔직히 기념으로 사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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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특이한 먹거리중 하나가 이건데요.
찹쌀떡 같은데 얇게 만든 껍데기에 팥고물등 여러가지 맛을 내는 내용물을 안에 넣어 만든 거에요.
일단 비주얼상 아주 특이해 보였고 시식도 가능한데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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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지막으로 내려오면서 사먹었던 것인데 오색찹쌀 도너츠정도 되겠네요.
구슬만한게 보기에는 신기했지만 맛은 그냥 도너츠 같았아요. 가격은 하나에 100엔...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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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차를 타러 전철역으로 이동합니다.
지나가는 전철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철길이 자주 차단되는것 같았습니다.
이곳만은 옛날 시골 기찻길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담함에 반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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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 이나리신사는

  1. 입장료가 공짜에요.
  2. 365일 24시간내내 개방한다고 합니다.

여행 일정 짜실때 잘 고려하셔서 동선을 짜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청수사는 06:00 ~ 18:00, 은각사와 금각사는 09:00 ~ 17:00에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 가시고기의 오사카 여행기 ] 교토의 첫 여행지 후시미 이나리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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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하루코스는 영 무리더군요 저도 다녀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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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소 2일은 가야하겠더군요. 저도 결국 다 못봤어요.^^;;

붕어빵 예쁘게 잘 구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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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붕어빵이랑 완전 똑같죠? 그런데 너무 비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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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붕어빵보다 장인 정신이 느껴져요~

오사카도 가보고 싶은데 아이 때문에 몇년간은 못가볼듯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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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아기데리고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마시라고 두는 물은 아니고, 신사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고 입을 헹궈서 몸을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지요 ㅎㅎ 저는 한번도 안해보기는 했습니다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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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가요? ㅋㅋ
그런데 손에 물을 따라 마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