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산꼭대기 마을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해서, 친구들과 술마시며 이야기하기 참 좋았다.
여행하면서 한잔 하는 기분 정말 짜릿하죠.
저는 주로 맥주를 많이 마시는데 와인도 가끔 먹게 되더라구요.^^
일단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데 먼길을 걸으려면 신발은 무조건
좋은거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여행하면서 한잔 하는 기분 정말 짜릿하죠.
저는 주로 맥주를 많이 마시는데 와인도 가끔 먹게 되더라구요.^^
일단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데 먼길을 걸으려면 신발은 무조건
좋은거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옛날에는 산티아고 길에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튼튼한 등산화를 신고 가도 중간에 신발이 헤져서 한번은 버려야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은 길이 좋아져서 그냥 트레킹화 정도여도 완주하는데 무리가 없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트레킹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