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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월드 크루즈 투어] 인투더크루즈홀

in #tripsteem5 years ago

'트래블 블루!!'
자기가 좋아서 준비해온 큰 결정인데 두렵고 갑자기 가기 싫어지며 우울해지는 그 감정
저도 언젠간 미국 가는 비행기에서 눈물을 젖은 코크를 까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비자 질문했을 때 저같아도 식은땀이 흘렸을 것 같아요..허허허..
그날 바로 떠나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중국 출발하는 크루선에 서양 어르신들이 양떼처럼 몽글몽글 모여있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겁나 신기해할만합니다.
크루선 타고 무슨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합니다. 현기증나요 +_+ 언젠간 이야기 보따리 몽땅 풀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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