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토리 공모] 여행사진전 - 블라디보스토크의 일상
인천공항에서 두시간이면 다다를수 있는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한 러시아의 작은도시 블라디보스토크는 고풍스러운 도시 분위기와 함께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보슬비가 내리던 날. 약간은 어색해 보이는 교통표지판과 익숙하지 않은 러시아 알파벳의 간판들, 길가에 줄서있는 특이한 모습의 가로등이 낯선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아르바트 거리의 한가한 오후. 하얀 종이위에 거침없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모습
물감으로 범벅이되고 검은 테이프로 휘감아 수리를 해놓은 이젤의 모습이 거리의 화가가 그림을 그려온 시간을 얘기 해줍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야경의 핫플레이스 독수리 둥지(eagle's nest)에서 바라본 도시 전경.
도시를 이어주는 금각교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시간,
여행지 정보
● Vladivostok, 러시아
● Eagle's Nest Hill,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 Ulitsa Admirala Fokina,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가장 가까운 러시아지만 그래도 풀풀 나네요 . 러시아에 향기 ㅎㅎ
풀풀나요 ㅋㅋㅋ 꾀재재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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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이 너무 멋져요!! 빛의 퍼짐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담아 내셨네요 : ) 블라디보스토크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을 장마때문에 날씨가 안좋았는데 가을즈음에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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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 가로등이 모여있는 구도 뭔가 멋져보여요 ^^
이날 비오는 궂은 날씨에 그냥 숙소로 돌아갈까 했는데 흐린 날씨 때문에 괜찮은 분위기의 사진이 나왔네요 ㅎ
감사합니다 ㅎㅎ
한장의 사진에 모든것이 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을 찍는것 보다 사진에 이야기를 담아 내는게 더 힘드네요.
거리의 화가 그자리에서 그림을 팔기도 하나보죠?
네 완성된 작품 몇점을 펼쳐 놓았더라구요.
사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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