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립스팀]꿈과 희망이 있는 에버랜드!^^;

안녕하세요. 다크호스입니다. 오늘 처음 써보는 트립스팀이네요. 어제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갔는데... 여긴 너무 넓어서 아이들과 놀러 다니기 너무 힘들더군요.

걷기도 많이 걸었지만.... 자리에 서서 대기하고 안아주고 하느라 지금 온몸이 쑤시네요 ㅎㅎㅎ

여긴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나무인데... 어제 단체로 학생들이 많이와서 평일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ㅎㅎㅎ

어제 사파리에서 구경한 사진들 올려보아요~~

호랑이와 1000만분의 1로 태어난다는 백호도 보고~

사자도 봤는데... 이것들이 갑자기 짝짓기를 해서 민망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사파리의 하일라이트는 곰인데... 곰들이 다 훈련을 받아서인지 사육사가 시키는 대로 다 따라하더라고요. 꼭 사람이 곰 탈을 쓰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사파리에 이어서 로스트밸리도 탔어요~

로스트밸리는 물과 땅을 함께 달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투어를해요~

세계최초 말을 할 수 있는 코끼리(사육사가 10년동안 말을 시켰다고 하네요 ㅎㅎ)와 핑크빛 홍학도 보고요~

하일라이트는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기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둘째는 무섭다고 도망가고 울고 난리가 아니었네요 ㅋㅋㅋ

그리고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애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만 탔네요. 아직 키가 120센티가 안되서 제한이 있어서 5센티 더 크기위해 야채랑 김치도 먹자고 했는데 잘 먹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4D영화를 보고 추워져서 집으로 왔네요.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애들은 왜 그렇게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지 힘들어요 ㅡ.ㅡ;;

나중에 봄되면 다시 놀러와야겠어요~ 전 오늘도 휴가라 속초에 가는데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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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립스팀]꿈과 희망이 있는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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