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트에서 사마셔본 술들

in #trip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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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일주일 동안 자유 여행을 하면서
숙소 근처의 마트를 정말 저녁마다 갔는데,
그때마다 이것저것 새로운 술들을 시도해봤다.

이 소가 그려진 요구르트 리큐르는...
리큐르는 뭐든 간에
칵테일바에서 구경만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TORYS EXTRA HONEY
꿀 술!
이 꿀 술을 사게 된 이유는
병에 그려진 아저씨가 홍차를 마시는 홍차 술이 있었다.
그 홍차 술을 마시고 정말 너무 맛있어서 일본 여행 내내
눈에 불을 켜고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시즌 한정이라 없었다.
그리고 발견한 이 아저씨가 그려진 꿀술.
이것도 맛있다!

한 병으로 충분할 것 같았지만,
달달한 게 잘 넘어가서
결국 여행 중 한 병 더 사서 집에 가져왔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홍차 술 다시 마시고 싶네요ㅠㅠ

와인! 미니 와인이다.
어느 백화점 지하에서 팔던 미니 와인인데,
와인은 잘 몰라서 그냥 표지 보고 구매했다.
그래서 평범한 화이트 와인 맛이었다.

물에 타마시는 술!
친구가 알아봤던 술들이라서 그냥 종류별로 다 샀는데,
정말 잘한 생각이었다.
세기도 내가 조절하면서 마시니까, 적당히 그냥 저녁마다 마셨다.
그렇게 금방 동이 났던 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술들도 많으니까,
시간되면 꼭 마셔보고 선물로 사가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여행은 마트가는게 필수죠!!




일본 마트에서 사마셔본 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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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trips.teem입니다. 물에 타마시는 술도 있네요?? (엄청 신선하네요!!ㅋ)

항상 감사합니다!!
그쵸! 그래서 술 약하신 분들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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