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326]눈안에 머물고 가슴에 담다.
그리움으로 찾아간 그곳은 변함없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주왕산~~~
처음만난 길을 걸으며 다가올 산행이 설레이기만 합니다.
한여름 시원함을 뽑내던 폭포는 어쩐지 을씨년 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무르익은 단풍이 깊숙히 머물렀던 소녀 감성을 불러드리우며 열심히 산행을 시작해봅니다.
다녀온 후 아픈 다리를 주물러가며 쉽니다.
여행지 정보
●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와우. 경치도. 구도도 모두 멋져요 ~
정말 멋진곳이더라구요 ㅋㅋ
예쁜 단풍, 잔잔한 계곡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힐링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힐링 제대로 했죠 ㅋ
단풍도 단풍이지만 폭포가... 간만의 산행으로 노곤하겠어요. 안쓰던 근육이 아프..ㄴ....
좋았지만 아픔도 있네요 ㅋ
오늘은 종일 쉬었네요..ㅋ다리 넘 아파요 ㅋ
짱짱맨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단풍 ♥ 사랑
행복한 불금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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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불금 걍 그러네요 ㅋ
혼자 신나게 맥주한잔 해야겠네요 ㅎ
아름답네여.....한적하구~~
평일에 가니 한적 하더라구요 ㅋ
좋은 시간이었죠 ㅎ
짱짱맨 출석부 후원으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