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여행 : 압구정 본관 지옥의 2관 ㅠㅠ

bluengel (76)in #tripsteem • 6 years ago (edited)

이벤트관으로 관의 이름이 붙여지는 관으로
시사회와 제작발표회
다채로운 대관 행사 주로 많은 CGV압구정 본관 3층2관
매번 층 헛갈림주의~!

마스킹 커튼 고장 불량 아직도 여전히 보수 공사
안된 마스킹 불량
1.85:1 영화 관람 시 마스킹이 덜 되어
좌우 블랙바 관람해야 함
사운드 시스템 또한 그닥 비추~!

지금부터 최악의 상황은...
팬클럽과 팬들 응원관이긴 하지만...
찾아오는 관람인은 영화 관람의 태도와 매너는
함께 찾아오진 않은 듯... 늘 항상 집나가 돌아오지 않음~! ㅠㅠ

가장 덜 한 상황이 이 정도이니...
상영 중 촬영과 휴대전화 통화와 깨또오오오~옥은
기본으로...
인공태양이 늘 출몰함~!

오늘도 바로 옆 좌석에서 이 모든 상황들을 견디어내야만 했다는...ㅠㅠ
아빠가 아이에게 정말 있어서는 안될 몹쓸...ㅠㅠ
팝콘 으그적 쩝~쩌어어어어~업 크~허허허~켁~ 콜라 트름
아이가 그대로 따라하다 그나마 덜 함
모든 쓰레기는 그대로 버리고 나감~!
절대로 밖에 쓰레기통에 들고 나가 버리지 않음~!
아이들 보조 방석 또한 그대로 방치하거나
심지어 아이들 보조 방석을 바닥에 깔고
신발 벗고 양말 벗고 발 방석으로 사용하기도 함
완전 토나옴~!
그 손으로 팝콘 먹음~!

2019 새해는 조금씩이라도 변화해 나아가즈앙~!
청소해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최대한의 수고의 시간을 줄여들여야
가뜩이나 상영 막간 시간을 상업주의적 자본주의의
폐단으로 불과 10~15분 정도로 붙여놔서
이런 상황으로 만들어 놯서는 다른 관람인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를 피할 순 없게된드앙~!
이런 상황을 만드는 본인들에게 그 좌석에 앉게 됨을
본인들이 알랑가?
특히 극장에서 의자에 발 올리는 관람태도는 아주 나빠욧~!
의자는 발걸이와 발을 올리는 발받침이 아닙니다~!
누군가 앉아서 편히 기대어 관람해야 할
머리가 닿고 팔걸이에 팔을 편히 올릴 수 있는
함께 사용하는 관람석입니드앙~!
생각해 보셔욧~!
10~15분 막간 시간에 어떻게 청결을 유지하도록 청소가 이루어지겠어요~?

특히 비오는날은... 표현으로 언급하기엔 무리입니당~!
(비에 젖은 신발과 양말 발 앞좌석 의자에... 미치지 않고서야...)

극장의 공간은 영화를 함께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만나는 공간이어야 합니당~!

블루엔젤 극장 함께 만들기 캠페인
함께 동참해주셔용~!

지옥의 관 2관은
마치
주차장에 멀쩡한 자동차를 방치해 놓으면
누군가 장난으로 유리창 하나 깨뜨리고 가면
깨진 유리의 법칙처럼
점점점 더 망가뜨리고 완전 폐차로 만들어 버림과
같아요~!

변화는 조금씩 서로 배려할 때 시작되며
세상은 변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벤트와 대관 행사 많은 관이다 보니
매점도 이렇게 점점 더 크게 만들어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