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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추억하다 #5-3. [싱가포르] 나머지 기억들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저 고양이 인형이 찢어질때가 쓰셔서 고양이으로 환생했군요 ㅎㅎㅎㅎㅎ 째날 사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저도 강아지는 좋아하고 아직까지 고양이는 무서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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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요. 고양이 키우기 시작했을 때도 저 인형이 있었는지는 이제 저도 가물가물해요. 그냥 진열해 둔 인형들은 10년이 훌쩍 넘어도 여전히 잘 있는데 저 고양이 인형은 너무 꼭 붙어 다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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