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가는 삿포로 여행 -1

in #tripsteem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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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훗카이도 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중 최종 선택된 삿포로는 성수기가 아니었지만, 성수기가 아니기에 더 재밌는 여행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렴한 항공권도 있었구요.

저희 첫날 일정은 신치토세공항 - 조잔케이온천마을 - 시라이토료칸 입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조잔케이온천마을까지 가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2시에 출발하는 버스, 그리고 삿포로 역까지 가서 삿포로역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버스
제주항공을 타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오후 1시 30분에 도착합니다.
2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탈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지만... 입국 수속을 하는데 너무 오래걸려 결국 타지못했습니다.
아마 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을 타고서는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2시에 출발하는 조잔케이행 버스를 탈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을 료칸 가이세키를 먹을 예정이라
공항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먹고 삿포로역으로 출발했습니다.

공항에서 삿포로역으로 가는 기차는 지정석과 자유석이 있는데,
자유석이지만 앉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유석은 1070위안, 지정석은 1570 위안입니다.


삿포로역 버스정류장에서 조잔케이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4시50분에 출발해서 6시 10분쯤 도착. 70분정도 시외버스를 타고 달려갔습니다.
조잔케이는 삿포로에서 한시간 정도걸리는 온천마을입니다.
저희가 간 시라이토 료칸은 조잔케이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구요.
시라이토료칸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반신반의 했었는데 일본어 후기들을 보니 대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내용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6시 30분에 도착한 료칸에서 저녁식사를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플랜은 12첩 반상 플랜.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 일본식 가이세키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뜨거운 온천수로 즐기는 노천온천까지...
놀러온 기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 손님들이 많이 있었지만, 노천온천장에는 아무도 오지 않더라구요. 혼자서 30분을 넘는 시간동안 시원따뜻하게 노천온천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방에서 나윤이가 잠든 후,
저희는 시원한 맥주로 첫날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게 여행의 참맛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지 정보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미나미구 조잔케이



아이와 함께가는 삿포로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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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ackd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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