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머리해수욕장
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미세먼지가 진하던 저번주말..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을왕리나 동막해수욕장은 자주 갔기에..
조금은 가까운곳으로.. 그리고 톨게이트비가 안나오는 곳으로 갔습니다. ㅎ
이곳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구경을 하고 갔습니다.
살짝 옆으로 돌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살짝 구경하고..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 실내활동만 했던 쭌쭌이에게는 완전 신나서 룰루랄라입니다.
모래놀이 장난감을 손에 들고~~~
본인이 꼭 들고 가겠다고.. 귀여웠습니다. ㅎㅎ
도착을 해서..
아이가 신나게 모래놀이를~~~
그런데... 고운모래가 아니고 자갈이 많았습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그래도 아이는 엄청 좋아하더군요 ㅎㅎ
슬슬 아이에게 새우깡 마법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신기한게.. 과자봉지 소리만 들으면 저 멀리있던 갈매기도 순식간에 눈앞에 온다는겁니다. ㅎㅎ
과자 두봉지를 갈매기와 나눠먹고 잘놀고 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간만에 비가 내렸습니다..
미세먼지가 싸악~~~ 비에 내려간거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 세차한 제차도 젖었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월요일밤되세요
행복하세요 ^^
여행지 정보
● 안산시 대부북동 방아머리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새우깡만 있으면 갈매기와 친구~~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죠~ 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아 ~~~ 세차라 ㅠㅠ
이번엔 겨울바다도 못봤는데, 사진으로 많이 봐야겠네요 ㅎㅎ
아이랑 즐건 시간 보내셨네요, .
새우깡의 마법, ㅎㅎㅎ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신기해했을지 짐작이 되고도 남네요~
소나무가 있는 황토길, 걷고 싶어집니다~^^
장난감 한짐들고 가네요 귀여워요 ㅎㅎ
아직 겨울을 품은 바다군요 봄을 멎이 해야죠
장난감 들고가는 애기 뒤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장난감 들고 걷는 모습이 늠름합니다^^
마성의 새우깡ㅎㅎㅎ이제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싶어할 단계가 됐나 봅니다. 씩씩하니 보기 좋습니다.
갈매기 청력이 정말 뛰어나나보네요~
ㅎㅎㅎ 새우깡의 마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