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 장보기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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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빠진 요즘. 지난번에 올린 포스팅을 보니 일주일만입니다. 주말인 오늘 안쓰면 또 일주일 동안 글을 못 쓸 수있다는 생각에 지난번에 올리려고 준비해둔 사진들을 올립니다. 뉴욕 오토쇼 사진은 아직도 정리를 못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홀푸드에서 장본 물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좋아해서 이쁜 패키지를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보통 홀푸드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가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플라스틱 장바구니를 가득 채울 정도를 구입합니다.







집에서 평소에 마시는 커피원두는 대부분 홀푸드에서 구입합니다. 이렇게 주말에 한봉지 구입하면 일주일 버티는 것 같아요. 볶은지 얼마안된 신선한 커피들이 많은데 원하는 커피를 담고 커피 번호를 봉지에 적어주면 됩니다.







이건 코코넛과 건과류들을 꿀로 섞은건데 요거트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종이테이프로 감아주는 이런 포장이 멋스럽습니다.







이렇게 직접 퍼서 봉지에 담습니다.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딸기잼인데 맛도있고 패키지도 예쁩니다.







이 봉지안에는 빵이 들어있습니다. 이날 산 딸기잼과 커피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프님은 주로 차를 많이 마십니다.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안마셔봐서 모르겠습니다.







종이백에 무심이 감은 종이테이프가 예쁩니다.







닭가슴살입니다. 소금만 뿌리고 오븐에 구워도 맛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요거트에 넣어먹습니다.







양념이 다된 연어입니다. 포장만 벗겨서 그대로 오븐에 구워주면 완성! 간편하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다양한 색의 토마토들.







케일은 사과와 같이 갈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이 과자를 좋아하는 나! 하지만 허락된 과자는 딱 하나뿐이라 신중하게 고른 오늘의 과자는 포테이토 칲입니다.







바나나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노란색이 참 예쁘네요.







망에 들어있는 귤입니다. 귤과 비슷한 건 만다린, 탠저린, 클레멘타인, 사츠마 4가지인데 한국의 귤과 가장비슷한 품종은 사츠마라고 하네요. 만다린에서 계량된 종류가 탠저린, 클레멘타인, 사츠마라고 하네요.







베이킹 소다는 빵을 굽는 용도보다는 주로 설겆이할때 사용합니다. 의외로 세제보다 깨끗하게 닦이는 느낌입니다.







파슬리 용기 참 귀엽네요.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쁜 조미료를 보면 나도모르게 손이갑니다.







케일과 사과 바나나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요거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요거트를 시도해 봤지만 이 브랜드가 제일 맛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코코넛청크와 견과류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으면 더할나이 없이 좋습니다.







여행지 정보
● Whole Foods Market, River Road, Edgewater, NJ, USA



홀푸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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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들이 다양하고 이쁘네요..

네.. 홀푸드에서 파는 포장들이 예쁘더라고요..

저도 미국 있을땐 홀푸드 일주일에 두번 이상 간듯합니다. 홀푸드 사용분을 효과적으로 포인트 적립하려고 꼼수도 쓰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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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님 미국에서 계셨군요... 홀푸드를 아마존이 인수하고 나서는 조금 가격을 내린것 빼곤 왠지 전보다 못한 느낌입니다.

오! 건과류 엄청 먹음직 스럽습니다! +.+

✌︎('ω'✌︎ )정말 맛있습니다~ ㅎ

이 요거트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안그래도 다른 브랜드들 맘에 쏙 안들었는데 😂

^_^ 저는 플레인만 먹는데 제 입맛에는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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