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with me/ the city of the Flamenco, Sevilla

작년에 1주일정도 스페인으로 여름휴가를 떠났어요.
I've been to Spain for 1 week as summer vacation last year .

스페인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나라였는데,
여러 도시중에서도 세비야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Among several cities Sevilla, the city of the flamenco, was the most impressing one.

세비야는 플라멩고로 유명한 도시에요. 일단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플라멩고를 관람했습니다.
분위기에 완전히 압도됐어요! 스페인 여행하시는 분들은 세비야 플라멩고 꼭 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I was totally overwhelmed of the show. I strongly recommend this show for all of you especially for the traveler in Spain.

쇼가 끝난 이후에는 세비야 골목길을 천천히 걸었어요.
길이 세상 예쁘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곳이었어요.

After show, I wandered such a beautiful roads.

밤에는 스페인광장을 들러봤어요. 예전에 김태희가 빨간옷을 입고 플라멩고를 추는 CF를 찍어 화제가 된 곳이죠.
At the night, I headed to Spain plaza where Kim tae-hee, one of famous Korean actors, was dancing flamenco on the CF.

밤시간대 조명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너무 늦으면 조명이 다 꺼진다고 하니, 해가 진 직후 들러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Nightview of Spain plaza was terrific. I heard of someone that all lights are going to be off after midnight. Time for sunset would be best time to get the plaza and take some pictures, I guess.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여행의 감흥이 지워지지 않네요.
특히 세비야의 아름다움은 정말..!
다들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인생 여행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