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준비 프랑스 파리]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steemCreated with Sketch.

in #travel5 years ago

세계 일주 프랑스편 (파리에서 가야할 곳)

  1. 개선문(샹제리제거리)

그림2.jpg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의 하나로, 단순히 개선문이라고 말하면, 파리의 이 개선문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이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젤리제 거리를 시작, 12개의 거리가 부채꼴 모양으로 뻗어 있어 그 모양이 지도 위에서 빛나는 "성 = étoile"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광장은 "별의 광장 (la place de l' Etoile, 에투알 광장)이라고도 부른다. 따라서 “에투알 광장의 개선문”의 정식 명칭은 'Arc de triomphe de l' Etoile 이다. 그러나, 현재 이 광장은 샤를 드골 광장(la place de Charles de Gaulle)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승리의 아치’(Arc de triomphe)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 듯이, 개선문 자체는 전승 기념비이다. 따라서 개선문은 파리 시내에도 카르제르 문, 셍 드니 문, 셍 마땅 문 등 다수 존재한다.
샹젤리제 거리와 이 개선문의 연장선에 라데팡스는 “라 그랑데 아치”(la Grande Arche 또는 l' Arche de la Défense)가 있는데, 이것은 전승 기념비가 아니므로 정식 이름에 “triomphe”가 있지 않다. 그러나 샹젤리제 도시 축에 있는 카르제르 개선문, 개선문에 이은 제 3번째의 문 (arc, arche)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슬로건인 “자유, 평등, 박애”(Liberté, Égalité , Fraternité)에서 딴 ‘박애의 큰 아치’(La Grande Arche de la Fraternité)의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건축 양식을 본 딴 신고전주의 건축의 대표작이다. [위키백과 참조]

가야 할 이유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상징하는 건출물로 프랑스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 퍼레이드의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개선문이 있는 광장은 문을 중심으로 별모양의 12개 도로가 방사형으로 뻗어있어 별이라는 단어를 따와 에투알 광장이라고 부르며 프랑스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샤를 드골 광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가 신혼여행 때 갔을때도 샹젤리제 거리에서 배경으로 사진만 찍었지만 이번에 다시갈땐 내부 및 전망대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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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철저하시네요~^^

열심히 준비해야죠 알고 보는거랑 그냥보는거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오~ 저도 신혼여행 파리로 갔었는데..
그러나 전 개선문은 좋은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ㅋ
내부 좋아요... 개선문 위에서 보는 파리 선셋 기가막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점프샷 몇번찍었었네요 ㅋ
이번에가면 제대로 볼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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