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인공호수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인공호수의 오후 🌴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안녕하세요 :) @mimitravel의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눈부신 햇살의 하와이 여행기입니다.
Today's posting is an artificial lake at the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를 지나 끝쪽으로
돌아가면 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가 나옵니다.
여기 예전에 무한도전(흐엉, 보고픈 무도 ㅠㅠ)에도 나왔었고
우결에서도 나왔던 곳이라 익숙하실거예요.
와이키키 해변과는 다른 느낌인 인공호수입니다.
우선 물 깊이가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곳이예요.
설렁 설렁 ~ 물속을 걸어만 다녀도 재미있죠. ㅎㅎ
하지만 더 재미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수동으로 바퀴를 굴려서 가는 수상 자전거도 있고
미니보트도 있어서 즐기기 참 좋아요.
그런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전 포기 😅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아시게 될거예요. 햇살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저희는 건물을 마주보는 방향으로 가서 야자수 그늘아래 앉았습니다.
하와이 현지인들도 작은 텐트나 돗자리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인공호수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가능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물은 깨끗하지 않았어요. 😑
점심 먹고 낮잠도 자고 오후 늦게 나가서
노을 지기 전까지 놀았는데 그 몇시간 동안
제 발은 이렇게 신발자국을 남기며 탔습니다. (안씻은거 아님 😳)
역시나 우리 꼬맹이도 얼굴, 손, 다리 다 타버렸어요.
열심히 선크림을 발랐지만 하와이의 강렬한 햇살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 그래도 하와이라는 단어가 주는 여유로움.
그걸 만끽하기에 좋았던 시간들이었어요. ^^
다음 포스팅에는 정말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맛집 알려드릴게요. 🍦
부족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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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하는 이유를
사진에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정말 사진 진짜. 또 감탄하게 됩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하와이에 가서야 '아, 이래서 하와이 하와이 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정말 차원이 다른곳이었어요. ^^
다음 아이스크림 포스팅을 기대해주신다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여행
우리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식욕
@krtea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steem
리스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환영합니다.
ㅋㅋ 저 쭉~보면서 사진이 진짜 쨍하니 이쁘다 카메라가뭘까 발이탔다! 했어요. ㅋㅋ 근데 바로 밑에 안씻은거 아님 보고 빵긋 ㅎㅎ 웃었어용. 크 ㅜㅜ 햇볕이 진짜 쎄구먼요.
제 카메라는 소니 a6500입니다. 발은 아주 잘 타서 아직도 흔적이 ㅋㅋㅋ
하와이의 햇빛은 정말 강렬했답니다. ㅠㅠ (얼굴도 꽤 탔어요 ㅋㅋㅋ)
이렇게 멋진 사진들을 선별하고, 편집하시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실 지 생각하면 참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저도 여행기를 쓰다보니 그 수고로움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신발자국이 남은 그을린 자국도 휴가의 상징이지요! 하와이를 갈 수 있다면야...ㅠㅠ 저는 하와이에 너무 짧게 있다 와서 참 아쉽습니다.
ㅠㅠ 저의 노고(?)를 알아봐주시는 쏭블리님.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기가 은근 사진이며 글이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것 같아요.
쏭블리님은 하와이에 며칠 계셨었나요? 저도 겨우 6일만에 돌아왔습니다. 흑흑
씻으시지.....
역시 사진을 누가 안찍어주니.. 시간이 없으셨죠??? ㅋㅋㅋㅋㅋㅋ
씻고 찍을 시간이.... ㅋㅋㅋ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하와이여행은 여동생과 함께라 절 찍어주는 이가 있었지요. ㅋ
(사진 안찍어주는 신랑은 안데리고 다님 ㅋ)
맑은 하늘에 단정한 느낌의 인공호수..멋지네요..
오늘도 여행뽐뿌받고 갑니다 :)
해변가에 인공호수를 만들어놓은게 새로운 시도였을텐데
너무나도 놀기 좋더라구요. 오늘도 여행뽐뿌 받아가시옵소서 :)
우와 진짜 멋있네요. 그림 같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거군요. ㅎㄷㄷ...
먼저 선팔, 보팅하고 가겠습니다.
자주 소통하면서 지내요~~
하와이 자체가 그림처럼 아름답더라구요. ^^
앞으로 자주 소통하면서 뵈어요~~
인공호수가 인공이 아닌듯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사진상으로는 깨끗해보이고 인공인지도 모르겠으며, 그저 아름답습니다.
그냥 모래를 파서 호수를 바다처럼 만들어두었더라구요.
정말 잘 만들어진건 확실합니다. 물은... 잠수하고 싶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ㅋㅋ
혹시 냄새도 좀 나던가요?
구럼 분위기를 느끼매 동시에 발도 담가볼수 있는 정도의 환경인가요?
냄새는 생각보다 안났습니다. ㅋㅋ
냄새나면 저기서 놀기 어려울것 같아요.
(....... 갑자기 저곳의 냄새가 어땠는지 고민에 빠짐)
그걸 기억 못하시는걸로 보아 그리 큰 고통은 아니셨나봅니다. 제가 괜한 기억을 꺼내게 하여 송구스럽습니다.
고통...까지는 아니였습니다.
추억을 꺼낸것이니 걱정마셔요~~~~~~~~~
(아련)... (추억)..(향수)...
미미님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굉장히 재미있읍니다.
스티밋 이웃중에 제일 많이 떠든 것 같아요.
가입시기도 얼추 비슷해보여서 더욱 동지애가 느껴집디다
참으로 아련한 밤입니다....
저도 도선생님이랑 댓글대화를 제일 많이 합니다. ㅋㅋㅋ 그럼 스팀잇동기인걸로 하시죠.
미미님의 포스팅을보면 정말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것같아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용!
슈퍼유양님 ^^~ 아무래도 일상속에서 여행사진보면
힐링되는 기분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오늘 오후 내내 행복하세요~~
인공호수가 이 정도여도 된답니까.....ㅠㅠ 반칙!!!반칙입니다!!!
ㅎㅎ 오랜만이에요 미미님 ^^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모래파서 만든 인공호수가 이정도라니
정말 반칙! 이었습니다. 흑흑흑...
넘 오랜만인 거북님.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날이신가요? ^^
음 마음의 여유가 있는 날이에요ㅋㅋㅋㅋ
되게되게 중요한 결단의 날이기도 하구요
아주 중요한 결단의 날이시라니...
후회없는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