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일하는 :: 대관령 양떼목장 ::
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어젠 삼척 가는길에 대관령 양떼 목장에 들렸답니다.
승윤이에게 양들을 보여주려고 가려고 했었는데 승윤이보다는 친정엄마가 풍경이 너무 좋다고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ㅎ
:: 대관령 양떼목장 ::
입장료 : 성인 5,000원/ 어린이 4,000원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40분정도 산책코스로 돌고 내려와서 건초주는 체험으로 간단한 코스인데 산책하면서 눈에 담는 풍경이 일품 입니다.
푸르는 하늘과 파릇파릇한 잔디는 그냥 어딜 찍어도 그림같은 풍경인데요 ㅎ
중간중간 포토스팟 같은 포인트가 있어 사진 찍기 좋았답니다ㅎ
같이좀가자 헥헥
날이 좋아서 푸른 초원에서 있는 양들도 볼수 있답니다.
산책마치고나서 건초주기 체험 !
맛나게 열심히 건초를 먹는 양들 ㅎ
풍경이 너무 좋아 힐링아닌 힐링을 즐겼답니다.
하늘이 열일하는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여행 계획이시라면 느릿느릿 산책하면서 인생 사진 건져보세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진짜 하늘이 역대급으로 열일했나봅니다ㅋㅋ 사진 하나하나가 너무 이뻐요ㅋㅋㅋ
하늘이 정말 너무 맑고 깨끗하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경치 즐기고 왓네요. ㅎ
대관형 양떼목장 오랜만이네요
ㅋㅋ경치좋구 바람좋구.
일요일 행복하세요.
저도 결혼전에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 왔네요 ㅎ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너무 아름답네요~
저렇게 아름다운 초원에 겨울에는 눈이 펑펑...
이번 여행길에 대관령 안개는 괜찮았나요?^^
저는 저번 길에 안개가 너무 심해서 한치 앞도 볼수 없었거든요.ㅠㅠ
안개는 정말하나도 없더라구요.
정말안개가 심한날은 조심해서 운전해서 가야겠어요ㅠ
서울로도 그날씨좀 데려와주세요.
조금만 벗어나도 미세먼지 지옥에서 벗어 나는거 같아요.
공기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
라는 가사가 절로 떠오를만큼 푸르디 푸른 풍경이네요
말그대로 힐링되어지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보고 가요
저도 양떼목장 산책하면서 속으로 노래 불렀어요. ㅎㅎㅎ
저푸른 초원위에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랜만에 보는 대관령 ㅎㅎ 전 겨울에 갔었는데- 여름은 또 다르네요!!
저도 결혼전 겨울에 갔는데... 겨울하고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ㅎ
와 대관령 간지가 오래 되었는데 이래 보니 완전 좋네요
저도 결혼전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ㅎ
저는 눈이 쌓여있을 때 다녀왔는데 초록초록 할 때는 나름의 멋이 있네요. ^^
눈이 쌓여있을때도 운치가 좋았을거 같아요.
추운거만 빼면 겨울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두 눈이 펑펑내렸던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하늘도 푸르고,
산도 짙은 초록으로 물들어 그림처럼 예쁘네요:)
눈이 펑펑 내렸을때도 운치 있었을거 같아요. ㅎ
너무 춥긴 하겠지만요 !!
초록초록 할때도 넘나 좋더라구요. ㅎ
넓은 초원이네요 ^^
뛰고싶당
ㅎㅎㅎ 저희 남편과 아들도 엄청 뛰어 가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