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3일차
늦은 3일차 후기 올리네요~
마지막 날 아침~~
오전에 수영장 한판 갔다 쇼핑몰 다녀왔어요~
먼저 마이크로네시아 몰이에요~~
마이크로네시아몰에는 여러 매장이 있지만 가장 먼저
간 곳은 남편이 즐겨입고 애정하는 폴로 매장이었어요.
쭉 둘러보고 남편이 하는 말이..
여긴 옷을 디스플레이 한게 아니고 마네킹에 그냥
걸어서 보관하는 것 같아~^^;;
득템을 기대하고 갔지만 살게 없었어요 ㅜㅜ
남편이 아쉬워하길래 달콤함으로 유명한 Cinnabon으로~~
예전엔 한국에서도 본것 같은데 최근엔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Cinnabon에서 오리지날 시나몬 롤과 커피 한잔으로
힐링하고 다시 쇼핑 GoGo~~
토이저러스 앞에 쓰여진 글귀에요~
보기만해도 줄거워지는 한마디.. Hafa Adai!
괌 토속어로 인삿말로 안녕! 혹은 Hi, how are you?
토이저러스도 한국에서보다 그렇게 큰폭으로 싸진 않아요
큰 아이가 좋아하는 모아나 인형 사서 왔네요~
타미에서 딸래미들 원피스랑 옷 몇가지 사고 쇼핑 끝~
생각보다 이쁜 옷도 넘나 싼 물건도 없었어요 ㅎㅎ
쇼핑을 잘 못해서 인가요 ㅜㅜ
아쉬운 마지막 날 저녁~
지는 해와 함께 해변 산책으로 마무리 했네요
아쉬운 밤을 보내고 집에 잘 도착했답니다~^^
두아이와 함께 하는 첫 여행~
건강하고 즐겁게 다녀와 감사하네요~^^
올해는 큰아이가 7살이라 학교 가기 전에 열심히 놀아 볼 계획이에요 ㅎㅎ
Good post wait for ur next post,i wish ur next post will be so exclusive just remembe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