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편 <Thavisouk Hotel & Resort>

in #travel6 years ago

아침 기온이 16~19도 정도지만 은근 쌀쌀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몬도가네 아침시장을 둘러보고 나름 오픈카를 타고 약20여분을 달려 탐쌍동굴을 지나 머나먼 정글이나 플래툰 같은 전쟁영화에서나 봄직한 논밭길을 걸어 탐낭동굴에 도착

약 10여분간 뒷산에 올라 7단계의 짚라인을 타고 내려와 약 300~400미터의 동굴튜빙을 마치고 한상 푸짐한 과일에 바베큐 꼬치와 찰밥,볶음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나오는 길에 약 40분 가량 카약킹 패들질로 소화 좀 시키고 타비숙 숙소 앞에서 내려서 바로 버기카로 30분 가량을 달려 블루라군 도착 한시간 이상 자유시간 후 1시간 가량 버기카로 비포장 도로 주행으로 흙먼지 샤워 후 4시반경 숙소도착~
일정끝!
저녁 6시 삼겹살 무제한흡입~

피곤하지만 심하게 신났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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