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1일차 (My Hong Kong Travel DAY1)

in #travel6 years ago

안녕하세요. 여행자 한나입니다.

2018년 첫 여행지는 홍콩&마카오였답니다.
그 중 첫날의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합니다.
즐겁게 읽으시길 바랄게요.


Hi. It's Hanna the traveler.
I went to Hong Kong for the first travel in 2018.
I want to share 1st day of my Hong Korea travel story.
I hope you like it.


첫번째 간 곳은 제니쿠키예요.
제니쿠키는 홍콩의 필수 쇼핑리스트죠.

First place I visited was Jenny Cookie store.
It is very famous.

케이스도 귀여워요!
The case of cookies is cute!

두번째 간 곳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예요.
Second place I visited was the Mandarin Oriental Hotel.

이곳에 온 이유는 장미잼을 사기 위해서죠.
애프터눈티세트를 먹으면 맛볼 수 있는데 이렇게 따로 팔기도 하거든요.
장미향이 굉장히 독특한 잼입니다.

I came here because of a rose jam.
You can taste it with afternoon tea sets, and they sell them separately.
The rose scent is very unique.

포장은 고급스럽습니다.
덕분에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Packing is in high quality.
That's why it is good for a present.

그리고는 홍콩의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복잡하지만 매력있는 홍콩은 걷기에도 재미있거든요.

And then, I saw the streets of Hong Kong.
The crowded but attractive city of Hong Kong is fun to walk on.

쭉쭉 뻗은 빌딩 구경도 재밌습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많이 보는 풍경이기도 하지만 홍콩의 모습은 또 다르니까요.

A view of the building is fun.
I see similar sights when I live in Seoul, but Hong Kong is different.

정신없는 홍콩의 모습이지만, 이것 또한 홍콩의 매력이겠죠.

It looks very complicated, but it is also a charm of Hong Kong.

미드레벨 엘레베이터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도 사먹었어요.
바로 사서 먹으면 뜨끈한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답니다.

I also bought and ate eggs tart at the famous Tycheng Bakery near the mid-level elevator.
If you buy and eat it right away, you can taste hot egg tart.

타이청베이커리 건너편에는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홍흥키도 있어요.
놓치지 마시고 드시길.

Across from the Tycheng Bakery, there is the Hong Hungki, which is introduced in Michelin Guide.
Don't miss it.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 보니 홍콩에 밤이 찾아왔어요.

After spending the day like that, night came to Hong Kong.

그리고 옷가게를 좀 돌며 쇼핑을 했죠.
결과적으로는 눈에 들어온게 없어서 뭘 사진 않았어요.

And I went shopping around the clothing store.
As a result, I didn't buy anything because I couldn't find a good clothes for me.

하지만 드러그스토어 샤샤에서 홍콩의 유명한 쇼핑리스트 몇개를 샀어요.
비타민크림과 흑진주 마스크팩이죠.

But I bought some famous shopping lists in Hong Kong from Drug shops Sasha.
It's a vitamin cream and a black pearl mask pack.

이제 하루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어요.
저녁은 홍콩식 포장마차 싱키에서 먹기로 했어요.
홍콩 로컬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었거든요.

It's time to end the day.
I decided to have dinner at the Hong Kong wagon Sinkey.
I wanted to enjoy the local atmosphere of Hong Kong.

음식은 기대보다 맛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시켜먹기도 좋았어요.

The food was more delicious than I expected.
It was good to order various foods.


여기까지가 홍콩여행 1일차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

This is the first day of my trip to Hong Kong!
Thank you for reading and I will look for the following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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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죠.
홍콩!! 사진을 보니까 저도 또 가고싶어집니다~

홍콩은 여행하기 편한 곳이라 부담없이 가기 좋아요! :)

부럽습니다. 장미잼은 저도 지인들에게 사서 선물하고 싶은 비쥬얼이네요ㅎ 작년에 못간게 너무 슬프네요.

작년에 갈 기회가 있으셨는데 못가셨나 보네요. ㅎㅎ 다음 홍콩여행 기회 있으실 때 제대로 즐기시길 바랄게요!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정말 장미잼 한번 구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진짜 홍콩 한번 가야될거 같은 느낌이에요 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팔로우하고 가겠습니다 맞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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