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 개인적인 의견으로 두가지를 말해볼까합니다
1.돈은 생길수록 더 가지고싶다
아직은 최근 전역한 대학교 3학년 학생이지만 제 통장에는 560만원이라는 소중한 돈이 있습니다 대학교1학년때 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알바를 해서 모은 돈인데요.. 처음에는 용돈벌이만 해보자라는 것이 돈이 생기면 생길수록 더? 더? 라는 욕심에 오히려 정말 용돈벌이 선에서 벌때는 돈을 다 써버렸지만 그 이상으로 일하자 오히려 돈을 더 적게 쓴것같습니다 물론 560만원이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큰 돈은 아니지만 저는 더더욱 모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부모님의 영향
누구에게는 50만원을 용돈을 줘도 부족한 사람이 있고 누구에게는 30만원만을 줘도 잘아껴서 모으는 사람이있습니다 물론 돈을 반드시 모으는 것 만이 큰 가치는 아니지만 똑같은 돈을 벌어도 누구는 더 나은 경제력이 되고 누구는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 수 있는데 그것은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어떻게 돈을 써야하는지 영향을 받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이것 역시 쌓이고 쌓이면 태생적인 차이만큼은 아니어도 큰 차이가 나지않을까요?
좋은 글에 한번 깊게 생각해보면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자주 소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행글을 주로 적고 최근에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써보았는데 한번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교 문화권에서도 이처럼 생각할 수 있다면 훌륭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돈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면 정말 큰 부자가 되실거에요. 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