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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지털노마드와 프로슈머의 시대 - 기술이 바꾸어가는 이데올로기, 회사가 사라진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회의 장이 더욱 넓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대도서관의 성공을 보면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첫 애가 애기 때 보던 도티라는 분도 이제는 거의 대기업 사장님 정도 되시더라구요 ? ^^
생산인력 : 노동자 수십만명 -> 지적 노동자 단 몇명
경제 규모는 커지는데 일자리는 점점 더 빨리 줄어들 것
이런 변화가 더욱 심해지게 될텐데, 우리 애들은 취직하지 말고 자신만의 재능을 나누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신적인 존재라고 알고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이익이 말씀하신 수준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토이푸딩이라는 채널을 보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무성 영상만 올리는데 1년에 100억 이상식 이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광고비로만 버는 것이니 장난감 업체들의 협찬까지 하면 어마어마 하리라 생각합니다. 가정주부라고 하던데...
그리고 거기까지 안가더라도 그란투리스모님께서도 스팀잇의 스타잖아요. 매달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 세대때는 학교 간판, 조직 문화 모든게 붕괴되고 새로운 방식의 경제 체제의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