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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토큰 이코노미 풀어내기] 7. 블록체인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in #tokeneconomy6 years ago (edited)

블록체인 아니라, 블록체인 할애비라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은 없을 것이므로,

각 사용자들의 개별 계약에 따른 수수료는 없도록 하여
타 코인 대비 거래 비용 측면에서 유인을 두어 경쟁력이 있는 것 같지만,

스팀 블록체인 유지에 필요한 비용은

결국은 스팀파워 ? 또는 어떤 형태든 스팀 코인 보유자들이
그 보유 지분만큼 비율로 나누어서 부담하고 있다

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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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스팀과 스팀파워 보유자 모두 비용을 부담하고 있으나 스팀파워를 보유한 사람들이 조금 덜 부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스팀파워 보유자들에게 가는 연간 보상의 10% 때문에 비용이 좀 더 상쇄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겠네요.
그냥 거래소든 어디든 스팀이나 스팀 달러 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스팀파워 로 보유하고 약간의 자동 이자를 받거나,
저작, 보팅, 임대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비용을 분담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물론 빠른 환전에 대한 이점이 있는 것이고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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