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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토큰 이코노미 풀어내기] 2. 토큰으로 보상을 준다는 것

in #tokeneconomy6 years ago (edited)

"개념적으로 토큰 보상은 지분 희석을 통해 지급되므로 각 토큰의 단가는 낮아지고 전체 생태계의 가치는 유지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어떤 암호자산이 1년에 전체 수량의 100%를 토큰 보상으로 지급했다면 이론적으로는 개별 토큰 가격은 절반이 되고 시가총액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무리 스팀 증인이고, 초기 코인 시장 참여자 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인 에 대한 개념이 정말 허접 하군요.

코인의 시총은 인플레이션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화폐의 본질을 잘 모르시는 듯.. ??

[코인충] 글 들에서 화폐의 본질을 다루어 볼 생각인데,
죽창들의 다운보팅 학살에 대한 전쟁 때문에 늦어 졌는데,

웬만큼 전쟁에 대한 대비는 갖추어 졌으니,
조만간 글들이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또 다른 전쟁 상황들이 뜻밖의 전개를 일으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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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이 명확하지 않았나봅니다. 바로 앞의 문장에서 "토큰 이코노미에서는 보상의 많고 적음이 토큰 생태계 전체 가치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라고 한 것이 지적하신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인용하신 곳은 부연설명으로 적은 부분인데 그곳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토큰 이코노미에서는 보상의 많고 적음이 토큰 생태계 전체 가치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개념적으로 토큰 보상은 지분 희석을 통해 지급되므로 각 토큰의 단가는 낮아지고 전체 생태계의 가치는 유지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어떤 암호자산이 1년에 전체 수량의 100%를 토큰 보상으로 지급했다면 이론적으로는 개별 토큰 가격은 절반이 되고 시가총액은 그대로 유지된다. "

그렇군요. 제가 인용한 문장의 앞 문장에 반대 개념이 나오는군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토큰 이코노미에서는 보상의 많고 적음이 토큰 생태계 전체 가치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개념적으로 토큰 보상은 지분 희석을 통해 지급되므로 각 토큰의 단가는 낮아지고 전체 생태계의 가치는 유지되게 된다.

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자면 어떤 암호자산이 1년에 전체 수량의 100%를 토큰 보상으로 지급했다면 이론적으로는 개별 토큰 가격은 절반이 되고 시가총액은 그대로 유지 ~~된다. ~~
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

.
.
이렇게 고치면, 후의 내용 전개 내용에 따라서는,
저의 생각과 같을 수도 있겠군요.

현재 본문 글에는 그런 개념이 없는 것 같아서,
또 아마도 여러모로 다른 글들에서
저와 근본 사상적으로 맞지 않는 글과 행위들이 많아서,

역시 기만적 선전선동 개념을
알고든 모르고든 퍼뜨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에서
표현이 거칠어 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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