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20편(부록-엠블체인(MVL) 백서(White Paper)에서 꼭 살펴볼부분3)

앞선 포스팅들에서 언급한 ICO 진행중인 엠블체인(MVL) 백서I(White Paper)에서 꼭 살펴볼 부분의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엔 앞서 언급한 비즈니스모델 개념과 경제모델이 그럼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좀 더 구체화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위 그림이 앞서 언급한 엠블체인(MVL)의 비즈니스모델과 경제모델의 프로세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엠블체인 백서의 25페이지 엠블생태계(MVL ECO) 경제모델 고려사항에 나와있는 그림인데요. 사실 기술적인 부분이나 향후 사업확장방향 등을 제외한 현재로써의 가장 가까운 생태계 구현방식과, 엠블체인(MVL)의 속성은 이 그림 하나만 제대로 파악하면 다 이해가 끝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엠블생태계에 누가 참여하는지가 나와있고 (정비사, 개인운전자, 승객, 운수업운전자, 보험사, 렌트카회사 등), 이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나와있습니다. 예를들어 정비사는 올바른 정비기록을 제공하고, 개인운전자는 안전 운행정보를 제공하고, 승객은 서비스 리뷰 정보를 제공하고, 운수업 운전자는 안전 운행 및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경제모델, 즉 화폐인 MVL코인과 MVL포인트(MVP)가 어떤식으로 주고 받고 순환되는지 또한 각각의 화살표들을 통해 다 나와있고, 이것들을 도대체 무엇으로 구현해 낼 것인지도 중심의 삼각형 구성을 통해 다 나와있습니다(MVL APP-블록체인-분산저장소). 마지막으로 이 모델은 자동차 산업에 사용될 것이라는 표시로 가운데 자동차 그림이 딱 박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그림이 어떻게 보면 엠블체인(MVL) 생태계의 시그니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이 그림에서 나오는 마이닝 풀(Mining POOL), MVL POOL 등의 용어들이 궁금하시다면, 백서에서 그 용어들을 검색해서 보시면 각각 설명과 역할이 다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만약 그것들까지 다 찾아보신다면 백서를 마스터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서에서 이 4.5 엠블생태계(MVL ECO) 경제모델 고려사항을 반드시 먼저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엠블체인(MVL) 백서(White Paper)를 아주 쉽게 접근하기 위해 꼭 살펴볼 부분 3가지를 포스팅들을 포함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ICO라는 게 High Risk-High Return이기도 하고, 아무리 공부를 하고 분석을 해서 들어간다고 해도 성공확률이 매우 높지 않은게 ICO입니다. 이는 반대로 얘기하면 성공했을 경우 그만큼의 보상이 뒤따르기 때문에 감수해야 될 Risk와 인내요소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ICO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현재 ICO 진행중인 엠블체인(MVL)을 관심있게 분석해보고 접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