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14편(엠블체인(MVL) 토큰(Token) 분배비율)

in #token6 years ago

mvl.png
엠블체인(MVL)

현재 ICO 2차 Pre-Sale을 진행중인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생태계 구성을 목표로 하는 엠블체인(MVL)은, 앞서 비즈니스 모델 및 개요, 에어드랍(Airdrop) 및 바운티(Bounty)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앞의 포스팅들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엠블체인 공홈(https://mvlchain.io)에 가시면 백서 등 자세한 정보들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어서 엠블체인(MVL)의 토큰발행량 및 토큰 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볼까 하는데요. 사실 블록체인 기반 토큰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는 가장 대중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 바로 토큰비율과 발행량, 토큰의 시장가/상장가, 어느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는지 등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큰분배2.png

우선 현재 Token Sale(토큰세일) 기준으로 하는 엠블체인(MVL) 토큰은 총 발행량은 300억 MVL(엠블)로 추가 발행은 더 없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최소수량을 의미하는 소프트캡(Soft-Cap)은 15억엠블(MVL)이고, ICO 목표량이라 할 수 있는 하드캡(Hard-Cap)은 87억엠블(MVL)입니다. 이미 1차 Pre-Sale에서 소프트캡인 15억개는 돌파한 것으로 보이고, 하드캡도 현재 모집추세로 봤을때는 아마 2차와 메인 ICO까지 걸쳐서 무난하게 달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5월 하순 Main ICO를 걸쳐서 5월 말경 토큰물량이 분배되고 오픈이 되는 것으로 엠블팀에서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발행되는 물량들이 어떻게 분배되고 어떻게 쓰이는지를 한 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토큰분배1.png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크게 서포터즈/어드바이저&파트너/팀배분/R&D/홍보마케팅/리저브 풀 등에 분배되어 사용이 될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저 중 대중들의 참여구성원은 서포터즈로 분류가 되고 개발과 마케팅에 30%정도의 토큰을 배정한 것도 비율상으로는 적절한 분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도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엠블체인(MVL)이 지속 잘 개발이 되서 큰 거래소에 상장이 될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비즈니스모델이나 모집률 등으로 볼 때 비교적 성공적인 행보를 가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지켜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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