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 추천 EDM
짤막한 소개
2011년도에 처음으로 손을 댄 이후로 취미로 찔끔찔끔 작곡을 해오고 있다. 일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보통은 작곡보다도 듣는 것 위주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 와중에 알게 된 것이 soundcloud이다. 평소에 우리나라 음악보다도 해외 음악을 즐겨듣기도 했었고, 감성도 그쪽에 더 맞는지라 곡 업로드도 해보고 이사람 저사람 기웃거리면서 들어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like 누른 곡들 기반으로 매일같이 새로운 추천음악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시스템이 생겨서 자주 듣게 되었다.
하루에 20개씩 갱신되는데, 가끔가다 정말 마음에 드는 최신 곡을 건지기도 한다.
내 취향은 Future bass인데, 어차피 일반인한테 future bass를 설명해봤자 잘 모르니 그냥 EDM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오늘 추천 목록중에 듣기 좋았던 곡을 추려보자면 다음과 같다.
Maron Music — Olaf Tupik & Nomra - Only You
밝은 느낌과 꽉 찬 사운드가 일품이다.
40초 부근에 drop 후 빵 터져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화음도 내가 좋아하는 화음..
Milkoi ❄️ — Omoide
milkoi 이사람은 내가 주목하고 있는 작곡자중에 하나이다.
이번껀 소리가 너무 물먹은 느낌이 강하지만 역시나 실로폰 음색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총평
오늘은 딱히 like를 눌러줄만한 곡들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나름 괜찮은 곡들을 발굴하는데 성공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