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날씨는 무척 덥다.

낮동안 데워진 열기로

밤에는 체감 기온이 47도다.

에어컨 켜고 천장 선풍기를 틀어도

후끈한 열기가 좀체 식지 않는다.

잠들다 깨다 하며 보통 샤워를 세네번 이상

한다.

곧 진짜 여름인데 체감 온도가 50도가

넘는 날이 많다고 한다.

어차피 적응 해야 하는데 자못 걱정이다.

더위 보다는 차라리 추위가 더 참을만 한데~

더위 식힐겸 냉장고 정리겸 수박화채

시원하게 만들어 먹어본다.

상콤달콤 포도

어제저녁은 쫄면을

여기서 맛보는 쫄면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