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언니가 변해놓고
내가 변했다 하는데
그말도 어떤면에선 맞지만
언니가 변하여 이제 말이 통하는가 싶을때 그리 얘기하니
당황스러웠다
내맘은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고
매일 성장하려 할 뿐인데
그러면 이번에 내가 크게 성장한 것인가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것이었다
이번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나서 깨달은것이 많았나보다
성장이 너무도 기쁘게 느껴졌다
사실 가까운 사이 일수록 영향을 많이 주고받으니
나도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