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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실제로 책을 내는 사람들 | 스팀잇의 더 큰 가치

in #thanks6 years ago (edited)

첫거절이 이미 있으셨군요... 그렇다면...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여지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ㅜㅜ

에휴.. 모든 문제는 다 스프링님이 재능이 ‘있어 보여서’ 겠지요... ‘있어 보이는’ 본인을 탓하세요...

저는 너무 재능이 ‘없어 보여서’ 문제인데...
사실 재능이 없지도 않은데 다들 ‘너무 없게’ 보더라구요.,,-.- (이 표정 정말 쫌생이 같네요...)

‘너무 없어 보여서’ 좀만 해도 “와~~ 너도 할줄 아는구나?!” 란 반응...(그것도 못 하면 정말 바보인데..)

아... 모든지 중용이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그건 그렇고(아니 됐고..) 전 스프링님이 너무 좋아요..(고백하는중..) 있어 보이는거라도 좋고 온라인 전용이라도 좋아요... 스프링님 포스팅에 달린 댓글을 보고 가끔 울렁울렁~ 질투를 해요.. 다들 스프링님의 매력을 느낀거 같더군요...

솔직히 매력적이니까 울렁울렁~대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당신이 나타나고 제 포스팅이 주춤하잖아요.. 이거 어쩔거에요.. 제 팬 돌려놔요..,

원래 악플이 없으면 스타가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당신은 이미 스타의 스타입니다..!!(타타타..!)

전 아직 스타의 반열엔 못 들었어요... 전부 호평이더군요...(잇몸 슬며시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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