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가상화폐 현재
시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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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투자자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 이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투자에 대한 심리를 위축시키고 투자자를 초조하게 만들며 매도 버튼에 손이 가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불확실성이 '해소' 된다면 상황이 반전되는 많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지금 가상화폐 시장도 그렇게 볼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최근 몇년을 되돌아 보면 투자자들의 '불확실성'과 '해소'를 만들어낸 큰 사건들은 브렉시트 투표, 미국대선 등의 큰 사건들을 볼 수 있다.
브렉시트 결정일 2016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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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일봉입니다. 2016년 6월 23일 브렉시트 결정일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자들은 떠나고코스닥은 약 2주전부터 흘러내리며 하락, 하드브렉시트로 결정되는 최악의 상황이 왔으나 불확실성에 대한 해소로 시장은 반등하기 시작
미대선 2016년 11월 8일
S&P 500 선물 차트입니다. 미 대선 기억나시나요?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결. 모두 힐러리가 당선되리라 예상했지만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혼돈이 더욱 심해졌고 이런한 상황속에 투자자들의 심리는 무녀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당선되어도 불확실성의 '해소'로 미 증시는 역사상 최고점을 향해 달려갔고 지난주에서야 장대음봉이 나왔습니다.
2018년 2월 6일은 ?
내일 가상통화 감독에 대한 위원회가 열린다. 테더와 비트파이넥스에 소환장을 보낸 미 규제 당국인 CFTC의 수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어떤 말을 할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SEC와 CFTC의 시장 규제 감독에 대한 연설이 시작됩니다. 그들이 어떠한 말을 하든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불확실성에 대한 해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하락의 이유를 돌려가며 붙이고 있습니다. 테더 이슈, 인도의 규제, 페이스북의 광고 금지, 중국의 설로 투자자 자금인출 등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생각이 비슷한 기사가 있어서 하단에 첨부해 봅니다. (2월 4일 기사)
미국 정부위원회 회의가 가상통화 열풍을 둘러싼 규제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 할 수 있기 때문에 BITCOIN이 이번 주에 다시 반등 할 수 있습니다. 감독 부족으로 많은 기관 투자가들이 회의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우리는 한국과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 온 규제 압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다음 주에는 미국에서 큰 사건이 일어난다. "
"2 월 6 일 상원 은행위원회가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가상 통화에 관해 SEC와 CFTC의 규제 감독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증권 거래위원회 (SEC)는 증권 업계와 주식 및 옵션 거래를 규제하는 미국 정부의 독립적 인 기관입니다.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CFTC)는 선물 및 옵션 시장을 규제합니다.
켈리 대변인은 회의가 비트코인 대차에 뛰어 들었던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기관 투자가들에게 명확성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기관투자자들에게 그린라이트 일 수 있습니다 "
"낙관적 인 부분은 규제가 명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우리가 이 시장에서 겪었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기관 투자가가 규제가 그들이 할 수있는 일, 할 수없는 일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기관도 실제로 이것이 우리의 영역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므로 가장 중요한 규제 체계가 하나도 없다."
"따라서 이것은 기관 투자가들에게는 그린라이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규정에 대한 명확성을 확보하고 여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곳에서 비트코인을 근절하려는 규제를 보았을 때 미국시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원문]
Bitcoin price BOOST: Trader reveals the BIG event THIS WEEK that could make bitcoin SOAR
Bitcoin has had a tough start to the year, plummeting to a two month low on Friday, falling as low as $7,700.
But the cryptocurrency could bounce back with a meeting this week of the US Senate Banking Committee on regulation of cryptocurrencies in the country, according to Brian Kelly, the CEO of an investment firm focused on digital currencies.
Speaking to CNBC, he said: “Next week we’ve got a big event here in the US, we’ve talked a lot about the regulatory pressures that have come from South Korea and from China and other places.
“But we’ve got something coming up in the US that I think could be a big event for us.”
Bitcoin could get a boost from a US committee meeting this week
This could be a green light to institutional investors
Brian Kelly
“So on February 6th the Senate Banking Committee are having a meeting and they’re going to be talking about what the regulatory oversight role of the SEC and the CFTC should be when it comes to cryptocurrencies and virtual currencies.”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is an independent agency of the US government which regulates the securities industry and stock and options exchanges. The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CFTC) regulates futures and options markets.
Kelly said the meeting could provide clarity for institutional investors who have been sceptical about jumping on the bitcoin bandwagon.
He said: “The bullish part of this is it could give some regulatory clarity.
“One of the biggest problems we’ve had in this market is institutional investors don’t know where exactly they stand regulatory wise, what can they do, what can’t they do.
“Because no one agency has really said this is our domain and there’s not one overarching regulatory scheme.”
“So this could be a green light to institutional investors.
“Once you get that regulatory clarity and we can start to think about what’s going on here and in particular when you’ve seen the regulations trying to stamp out bitcoin in other places, here in the US could be a bitcoin up.”
Bitcoin fell 5.77 percent to $8,692.53 at 15:08 on February 4 in London, according to CoinDesk.com
출처
과연 이번에 어떻게 될지... 이번 하락은 너무 과한 감이 있습니다...
잘되기를 빌어봅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