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오늘의 자잘한 이야기: 트론과 바이두의 관계, 비트코인을 SMS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비트코인이 경매에 붙여진다...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일단, 며칠전에 확인이 안되었다는 Tron과 바이두의 협력은 사실로 확인되었다...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Tron이라는 회사보다는 바이두라는 회사의 발전가능성에 더 관심이 가기에 바이두에 투자했습니다. 트롱이 아니구요...

한번 쭉 훓어보겠습니다. 어떤 소식이 들어왔나...

일단, 터키와 아르헨티나에서 SMS를 이용한 암호화폐 비트코인 캐쉬의 송금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있군요. 일본판 코인텔레그래프에서 읽을만한 소식은 이것이네요. 출처는 여기입니다.

이 두 나라는 현재 경제위기에 처한 나라죠. 이곳에서 비트코인의 거래가 활발하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죠. 그런데, DASH가 오히려 더 큰 이득을 보고 있다죠? 여기에 비트코인캐쉬가 가세해서 이곳에서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르헨티나의 인터넷 사용자인구가 70%이고, 터키가 64%라고 하니, 편리한 방법으로 자산을 옮길 수 있게 되어, 비트코인의 수요가 늘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늘 나왔네요.

그런데...사실, 전체 시장이 어느 정도 활성화 될 때 수요가 늘어도 눈에 띄지, 현재로서는 뭐....

미국판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미국 법무부산하에 있는 US Marshals Service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도 있었죠. US Marshal이라는 영화요... 토미 리 존스와 헤리슨 포드가 나오는....하여간...이 기관에서 비트코인을 압수했고, 그것을 경매에 붙였다고 합니다. 그런대 그 갯수가 660 BTC라고 하네요. 출처는 US Marshals Put Up More Than 600 Confiscated Bitcoins at Auction입니다.

이 경매는 오는 11월 5일에 열릴 것인데, 이 경매에 참여하려면, 20만불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돈으로 2억이 넘는 돈이네요. 그래서, 100BTC씩 여섯번 경매가 열리고, 나머지 60 BTC에 대해서 한번 열린다고 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100 Doge나 100 TRX는 쓸데도 없는 양인데, BTC라니 달리 보이긴 하네요. 농담인거 아시죠?

주로 범죄로 이용되던 비트코인을 US Marshal이 압수해서 경매에 붙이는 것인데, 관심있는 분은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암호화폐시장의 변동폭이 크지 않다는...그런 자잘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잘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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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거래소의 지갑 사이에서만 가상통화를 송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SMS를 통해서도 송금할 수 있게 되었다니 아주 놀랍네요.

사실 엄청난 일이죠. 지갑간의 거래를 넘어서서 SMS를 통한 거래라니...

트론 100원 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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