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Ripple의 실시간 결제시스탬인 xRapid의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Ripple의 실시간 결제시스탬인 xRapid의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Ripple’s xRapid Payments Solution is Now Commercially Available에서 읽었습니다.

xRapid는 국제간 결제속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지난 5월에 시험 단계에 있었던 xRapid는 금융기관과 결제업자들 (MercuryFX 과 Cuallix)의 참여로 시험 운영되었습니다. 이에 2에서 3일 걸리던 결제기간이 2분내외로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Cuallix는 미국과 멕시코간의 송금 통로를 운영하는데 중요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MercuryFX는 유럽과 멕시코간의 송금통로로 xRapid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atalyst Corporate Federal Credit Union이라는 회사는 미국내 회원들과 신용조합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도 역시 xRapid를 이용하여 새로운 국경간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리플의 또 다른 결제 시스템인 xCurrent에서는 리플의 XRP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지 않지만, xRapid에서는 XRP의 이용이 의무된다고 합니다. xCurrent는 이미 100 개 이상의 금융 기관과 제휴하고있다.

Yahoo 금융에 따르면 향후 리플사는 xRapid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라고 합니다.


리플에 이런 뉴스가 있었고, Swell conference도 열리고 있으니, 여러가지 호재가 많긴 하네요.

정말로, 리플이 자신들이 말한대로 XRP의 실질적인 이용을 할 수 있는 것을 내놓았다면, 여러가지로 자사에 도움이 되겠군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유가증권 논란도 잠재울 수 있을 것이고 -- 더이상 유가증권이 아니라 코인이다...라고 말할 근거가 생겼군요-- 거기에 실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니 빈번하게 이용될 수록 가치가 올라갈테니... 좋긴 할 것 같습니다.

XRP가 암호화폐냐 아니냐의 문제는...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치가 올라가면 투자한 금액에서 수익을 취할 수 있으니 별로 논쟁은 하지 말자구요 ^^;; 스텔라도 마찬가지 상황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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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격을 제일 먼저 회복하는 코인이 리플이 되려나요? 요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일어나는 느낌이라 슬슬 총알 준비 중입니다. 뭐 몇 번 출렁은 할 테니 잘 보고 들어가야죠.

기본적으로 swell conference 기간중에는 오릅니다. 그다음 급락하죠. 올해도 그럴지 봐야죠.

리플이라도 상승했으면 좋겠네요.

Swell Conference가 끝나도 올라야 진짜 오르는 것인데...아마 이 행사기간동안은 괜찮다가 급락하다가 서서히 회복하지 않을까요...?

리플의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니 좋네요. 아쉽게도 저는 리플이 거의 없습니다. 갖고 있는 것은 10개 미만이죠. 시험삼아 수집을 해 봤습니다. 관상용으로요.
아무튼 리플이 오르면 다른 것도 오르겠지요.

저는 관상용으로 100개를 작년 초반에 샀다가, 하반기에 절반 털어버리고, 현재 50개 관상용으로 갖고 있어요. 오르면 좋고, 떨어져도 관상용으로 잘만 자라주기만 한다면야 ㅎㅎㅎ

오우 드디어~ ㅎㅎ 가격방어 잘해주는 리플님!

50센트 밑으로만 안간다면, 며칠 더 횡보로 가지 않을까요...? 하지만, SWELL이후에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암호화폐시장 :)

역시 코인은 알수가 없네요.
엄청난 호재 같은데 가격은 작년 같지 않으니 말입니다.

리플이 그래도 Swell기간동안 작년만큼은 해준 것 같은데요? 어차피, 소문에 가격올리려는 애들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것이니, 그러려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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