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국에서 아홉번째로 큰 은행인 PNC Bank이 리플의 기업용 블럭체인 네트웍인 RippleNet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아홉번째로 큰 은행인 PNC Bank이 리플의 기업용 블럭체인 네트웍인 RippleNet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출처는 Top Ten US Bank Joins Ripple Blockchain RippleNet for Cross-Border Payments입니다.

3천8백억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PNC Financial Service Group은 이제 가장 최근에 RippleNet에 가입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RippleNet은 글로벌 지불 네트웍이죠. 현재 약 100개 이상의 은행들, 지불중개상들, 기타 금융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PNC Bank는 지점분야에 있어서는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회사이며, ATM을 가장 많이 설치하고 있는 것에 따르면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회사입니다. 그 고객은 약 8백만명가량이며, 미국전체를 커버하지는 않지만, 19개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동부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기업고객을 위해서는 미국 전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은행입니다.

리플에 따르면,

“리플의 기술은 이와 같은 기업들에게 즉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PNC의 기업고객들은 해외에 있는 은행들로부터 실시간으로 돈을 주고 받게 되었다"

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팬실바니아에 있는 회사는 영국에 있는 고객으로부터 영수증을 받자마자 돈을 지불받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세계 어디에 있건 돈을 즉시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뭐...이거야 우리가 아는 사실이죠. 단지, 이번에는 미국의 대형 은행중에 하나가 RippleNet을 선택했다는 것이 뉴스꺼리이죠.

PNC는 리플의 가장 큰 고객중에 하나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XRP Token을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 XRP의 용도가 뭔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xRapid라는 것이 있죠. 이것은 Ripple의 또 다른 상품인데, 이게 XRP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실시간 현금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국제거래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100개 이상의 회사들이 RippleNet을 이용하고 있는 것에 반해 xRapid라는 것은 오직 몇몇만 사용하고 있다는군요.

며칠전, Ripple의 관계자인 Sagar Sarbhai라는 사람의 설명에 따르면, xRapid를 이용한 대규모 상거래용 지불시스탬은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 하니....좀 두고 봐야겠죠.

Sarbhai는 이번 주초 인터뷰에서 "앞으로 1 개월 내에 제품을 출시할 때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Ripple의 CEO인 Brad Garlinghouse는 이전에 "수십"개의 은행들이 2019년 말까지 XRP를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리플....

잘되면 좋겠어요. 어쨋거나 까먹는 것보다 버는 것이 좋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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