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ICO 프로젝트의 절반이 자금을 조달한 후, 4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따라서, 이렇게 수익을 거둬라

jrcombo70 (64)in #telegramdoraemon • 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최근 ICO에 대한 연구가 나왔는데, 이런 방식으로 수익을 거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스턴 대학의 연구자 2 명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ICO 자금 조달 프로젝트의 56 %가 4 개월 이내에 폐업하였다고 합니다. 5 월 이전에 ICO를 종료 한 2390 개의 시작 프로젝트의 트위터 계정이 이후에도 정보를 발신하고 있는지를 바탕으로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ICO 종료 후 120 일 이후에도 남아 있던 것은 44.2 %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자에 따르면, ICO 토큰을 살 경우, 상장 첫날에 매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 방법이며, 아무리 못해도 6 개월 이내에 토큰을 매각해야 한다는군요.

출처는 Half of ICOs Die Within Four Months After Token Sales Finalized입니다.

토큰 판매를 통해 돈을 모으는 약 신생 기업의 약 56 %가 초기 코인 제공 시점부터 4 개월 이내에 사망합니다.

즉 보스턴 대학의 연구팀은 ICO를 주도한 회사들 중, 44.2 %만이 ICO가 종료 된 후 120 일 후에도 생존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연구자 Hugo Benedetti와 Leonard Kostovetsky는 지난 5월 이전에 완료된 2,390 개의 ICO를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Kostovetsky는 전화 인터뷰에서 ICO에서 동전을 획득하고 첫날에 판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개인 투자자는 ICO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이 옵션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투자자들은 ICO를 마친 암호화폐를 구입한 뒤 6개월 이내에 파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Kostovetsky는 "(ICO를 마치고 시장에 올라온 암호화폐가) 3개월을 넘기면, 그리고 최대한 6개월이 지나면, 다른 경쟁 암호화폐를 능가하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가장 강한 수익은 실제로 첫 달에 나온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신생업체들은 가격을 결정하는 코인 제공에 대해 능숙해짐에 따라, 점점 많은 사람들이 ICO 투자에 뛰어들게 되었을 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익률은 떨어졌습니다. Kostovetsky는 첫날 거래소에 토큰을 팔아넘긴 사람들에 비해 한달 뒤의 가격은 4%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훨씬 낮아졌다. 나는 이 비율로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Coinopsy 웹 사이트에 따르면 1,000 개 이상의 토큰이 이미 사라졌습니다.

https://www.coinopsy.com/dead-coins/ico/ 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Kostovetsky는 "사람들은 종종 수익률을 살펴보고 이것이 많은 것이라고 말하지만, 금융에서 수익률은 리스크에 대한 보상이라고 우리는 가르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ICO는 아직 구축되지 않았고 아직 참가자가 없는 플랫폼에 대한 지분이다. 많은 위험이 있으며 대다수의 ICO는 실패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부족한 것은 정보와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사실 우리가 얻는 정보는 ICO를 위해 만들어진, (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백서뿐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들의 손에 있죠. 그러다보니 우리는 ICO에 있어서는 '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반면, 우리가 정보를 많이 갖고 있다 하더라도, 오직 소수만이 그 프로잭트의 진정한 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또한 맞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ICO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 저 스스로 그것이 잘될 프로젝트일지 판단할 자신이 없습니다. 백서를 읽어보고, 그것이 뭔가 '혁명적'인 역할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의 진정한 가치를 잘 판단할 수 있다라고 자신하지 못합니다. 전체 산업을 살펴볼수 있어야 하고, 그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연구업적이나 실력 그리고 경험을 모두 살펴봐야 하는데, 웹페이지에 올라온 것만으로는 그것을 판단할 수 없어요.

어떤 ICO를 전문적으로 평가한다는 유튜버가 있어서 그 사람이 하는 말도 들어보긴 했지만, 솔직히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프로젝트 자체의 평가도 하긴 했지만, 솔직히 그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느끼지 못하였고, 그 사람이 학벌이 어떤지, 어디에서 근무했는지, 그런 것들만 나열하면서 ICO에 대한 점수를 부여하는데... 저는 보면서 "그래서 뭐...?"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ICO를 보면서 뛰어들고 싶었지만 못뛰어든 것이 있었고, 뛰어들어서 실패한 것이 3개중 2개입니다. 참여하고 싶었지만, 못한 것이 Enigma였구요. 참여했었다면 큰일날뻔했다라고 생각한 것이 Tezos입니다. Enigma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 투자해야하는지 모르겠구요, Tezos는 시간을 두고 볼 생각입니다만, 아직도 확신이 없습니다. 정말 내부문제는 해결되었는지 알 수도 없고, 현재 막 상장된 상태이니 가격이 엄청 비싼 상태죠. 오늘 기사를 읽었으니 3개월에서 6개월 이내로 좀 본 뒤, 정말 투자할지를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