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Fiat, 즉, 정부발행통화가 시스템 컨트롤 도구로 어떻게 이용될까? (How Fiat Money is Used as a System of Control)

in #telegramdoraemon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Fiat이 시스템 컨트롤 도구로 어떻게 이용될까?라는 글이 있어서 번역해봤습니다.

며칠전, 유럽발 경제혼란이 올 수 있다고 그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글을 쓴적있어요. 그런데, 정말 그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의 현재 경제상태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저의 의견은 [암호화폐] 진정으로 유럽발 경제위기, 금,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상승은 반드시 올 수 밖에 없는 이유에서 올린 적 있기에, 사견은 생략합니다.

저의 의견과 같은 의견의 글을 우연히 발견해서 번역해 올립니다.

출처는 Weiss Rating이구요, 여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weisscryptocurrencyratings.com/news/fiat-money-used-system-control-910?language=en


정확하게 9 년 전 6월 1일은 유럽이 혼란에 빠진 날입니다:

  • 그리스 경제가 붕괴하고 폭동을 수반하는 파업이 전국에 파급되었고
  • 헝가리 총리의 대변인은 국가가 파산 위기에 직면하고있는 것을 통지하였으며,
  • 영국의 하원이 같은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 유로는 4 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6월 1일, 그 9년전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는 유럽연합의 반대파와 포퓰리스트 정권이 힘을 얻었고, 이것은 유럽채무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 스페인에서 부패 정치 스캔들로 Mariano Rajoy 총리 정권이 위태롭게되고, 유럽 전역에서 금융 시장은 시끄럽게 되었습니다.
  • 지금 또 다시 2009 년처럼 먼저 국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마찬가지로 유로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 무대는 2009 년의 시장 혼란의 재림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큰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투자자에게는 대량의 채권이 화산처럼 폭발하고 있는 PIIGS 국가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때문에 유럽 연합 (EU)이 해산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근본적 문제

아시다시피, 이들 국가에 공통되는 것은 상환불능의 만성적인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입니다.

그러나 왜 이런 부채와 적자에 시달리는 국가는 살아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구제와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발적인 부채 탕감은 그다지 큰 역할을하지 못했습니다. 최대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죠. 최대의 조치는 즉, 유로의 양적완화, 즉 지폐를 증쇄하고 상당량 규모의 양적 완화입니다.

오늘 이탈리아 VS  3 년 전에 그리스

이번 소동의 진원지는 이탈리아에서 향후 유럽 통화 동맹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공포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은 이탈리아의 새 정부가 반 EU체제주의자들이기 때문에 특히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이야기죠?

2010년 중반, 그리스에서 반EU파 시리아당이 승리한 후에 일어난 일을 기억 계십니까?

" EU , ECB 그리고 IMF의 세가지 체제가 구제조치에 관한 금욕의 요건을 완화하지 않으면 그리스는 유로존에서 이탈하겠다" 
시리아 당의 리더는 그렇게 선언했었습니다 .

이것은 EU가 유로를 방패삼아 그리스에 엄격한 긴축 재정 정책을 받아들이고 그 주권의 대부분을 포기한 바로 그때입니다.

잠재적 위협이 있었죠. 그리스를 유로에서 분리함으로써 은행파산 등 심각한 경기 침체 가속되었습니다.

이 위기는 정확하게 3년 전, 2015년 6월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스와의 약속 이행을 ​​나타내는 위해 EU , ECB 그리고 IMF는 구제 프로그램의 종료예정 며칠전 "긴급대출 지원조치"를 종료한다고 통보하고 그리스를 분리했습니다.

그 결과 예금자는 하루 60유로까지 인출이 제한되며, 은행계좌동결되었죠. 그리고 은행은 일주일동안 폐쇄되었습니다.

이 혼란으로 EU는 효과적으로 그리스를 몰아서 새 정부에 긴축재정정책중에 가장 엄격한 조건의 수용을 강요했습니다. 보증금은 20% 줄어들었습니다. 한 순간에 돈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것은 EU가 그 권위에 대항하는 국가의 재정에 대해 유로화를 무기로 하여 폭탄을 투하한 좋은 예입니다.

이탈리아에 대해서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일어날 수있는 공포의 시나리오

  • 브뤼셀의 유로 관료가 이탈리아에 현금 공급을 제한하고 굶어죽인다.
  • 이탈리아 정부 지도자들은 이데올로기에 관계없이 돈을 요구한다.
  • 리더들은 돈을 얻기 위해 모든 서류에 사인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다.

시민은 개혁을 요구하고 소리를 지르고 구호를 외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 은행 이외에 현금을 얻는 장소는 없다. 그들은 중앙권력에서 부여한 규칙에 따라 행동하거나 시스템을 벗어난 시스템에 갇혀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EU는 현금이 필요없는 디지털 통화로의 전환에 가장 큰 지지자

디지털 통화는 이와 같이 통화발행, 관리할뿐만 아니라, 저항들을 억제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재 정권에서 디지털통화는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지지 정당에 참여하는 집회, 언론의 자유까지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거역한 경우에는 디지털 통화에 대한 액세스를 끊으면 되니까요.

이것이 바로 독재자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네수엘라, 러시아, 이란 같은 나라가 갑자기 암호화폐를 만들겠다라고 난리치는 것입니다. 통제력이 강화되면, 사람들에게 대안은 없어지고, 도망칠 곳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오늘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것.

다행스럽게도, 오늘 우리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분산관리되고 승인 필요없이 검열에 강하고 국경에서 중립적인 형태의 통화가 있습니다. 독재자와 EU의 같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연합에 왜곡하는 일도 없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의 가장 큰 포인트는 통화를 국가의 지배에서 해방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정책을 부활시켜 못된은 정치인들로부터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바로 민주적인 디자인의 통화입니다.

그리고 돈은 돈이라는 원칙에서 생각할 수 있을 뿐입니다.

매매 매체, 가치의 저장, 계정 단위.

더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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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맞팔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페드코인 즉 미국달러의 코인화가 만약 나오게 되면 비트코인은 가치를 잃고 플랫폼 코인만 살아남는다.라는 영상이 있던데 실제로 페드코인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의견이궁금합니다

사실, 암호화폐를 중앙정부가 관리하기 시작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하게 되면, 말대로 자금동결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이고, 액세스를 막아서 아에 숨도 못쉬게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중앙정부가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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