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맛있는 타코야끼와 팥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 :) / Takoyaki and Shaved Ice In KYOTO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에서 조르바 입니다 :)
오늘 포스팅에선 교토에서 타코야끼와 팥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교토를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곳이라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먼저 가게 상호명은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蛸薬師 わなか)입니다. 교토를 찾으시면 많이들 찾으시는 가와라마치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백화점이나 쇼핑몰들이 몰려있는 곳이라 여행하실 때 한 번쯤 들리실 것 같습니다. 이 근처 부근엔 고양이 카페, 이치란 라면 등도 위치하고 있어요ㅎㅎ
메뉴도 살펴봐야겠죠. 다양한 종류의 타코야끼와 여름 한정인듯 보이는 팥빙수도 보입니다 ^^ 한글도 함께 적혀있는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네요.
가게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지만 제가 갔을 땐 밖에서 먹어봤습니다ㅎㅎㅎ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세팅을 해주시네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안에서 먹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먼저 주문한 타코야끼가 나왔습니다. 명란젓 소스가 올라간 타코야낀데요. 처음 먹어보는 타코야끼였는데 하나하나 없어지는 게 아쉬울 정도로 넘 맛있었습니다ㅎㅎㅎ
다음은 팥빙수ㅎㅎㅎ 타코야끼를 다 먹으니 가져다주시더라구요. 맛은 녹차맛. 특이하게 따뜻한 차와 팥과 떡이 따로 나오더라구요.
괜찮은 사진을 위해 떡과 팥을 살포시 올려봤습니다ㅎㅎ 타코야끼를 맛있게 먹고 입가심으로 팥빙수! 꽤 괜찮은 조합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간략 정보
Googlemaps :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蛸薬師 わなか
)]영업시간 : 월~금 12시 ~ 9시까지 / 토, 일 11:00 ~ 9시까지
홈페이지 : takoyaki-wanaka.com
맛집정보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사라져라 더위더위, 여름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이렇게 더운날엔 팥빙수가 절로 생각나네요. 일본도 폭염소식이 들리던데, 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사라져라 더위더위, 여름의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zorba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팥빙수 비쥬얼이 식욕을 더 떙기게 하네용..
타코야키 저도 좋아하는데 맛나보입니다 ㅎㅎㅎ
빙수는 수북한게 지금날씨에 먹으면 온몸이 얼어버릴꺼 같네요 조르바님^^
大阪に行った時に、わなかでたこ焼き食べました。
美味しかった♪
팥빙수 모양이 아주 함지박만하네요, ㅎ
와 가게 너무 이쁘네요
저기가서 먹으면 아무거나 다 맛있을거 같아요
팥빙수도 생각보다 양 많은데요~ 일본은 조금 준다 이런 상식을 버려야겠군요 ㅎㅎ
와~~~ 떡이 넘나 맛있어 보여요! 녹차빙수 땡기네요 ㅋㅋ
타코 야키, 팥빙수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파리는 한국이나 일본 같이 여름에 무덥지 않은 도시인데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30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가끔 있어요. 그럴때 팥빙수 생각 많이 납니다. 파리에 팥빙수 가게가 4~5개 생겼다고 하는데 파리 팥빙수 가게 들리게 되면 포스팅 올릴께요.
조르바님 , 제가 오늘로써 스팀잇 입문 100일 되는 날입니다. 제 포스팅 오셔서 축하해 주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우와 이게 팥빙수라구요?
ㅋㅋ 야꾸자 팥빙수 같네요! 진짜 푸짐하니 뭔가 무서운데 맛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