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팀잇에 와 보니 바뀐게 많네요. 블로그에서 리스팀 글을 감출 수 있다는 것과 7일 지난 글을 수정가능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놀랐는데 태그가 다섯개 넘게 걸린 마담님의 글을 보면서 또 한가지 알게 되었어요 ^^
몇달만에 와서 다정했던 이웃님들 블로그를 돌아보는 중이에요. 조용히 눈팅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엄청 맛있어 보이는, 게다가 주인장의 마인드가 멋진 국수와 만두를 보니 (아직 점심 전이라 그럴까요...? ㅋㅋ)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짧은 인사 남기고 갑니다. 마담F님은 여전하신것 같아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