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메트로역 앞의 "Café Brasserie Station Rambuteau"
테이스팀 주제인 겸,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열 받은 겸, 한잔 했던 가까운 과거 추억을 들춰 봅니다.
이곳은 메트로 Rambuteau 역 앞에 있는 카페 겸 브라스리로, 가게 이름이 역 이름과 같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정말로 코 앞에 있기는 해요.
목도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메뉴도 나쁘지 않기 때문인지, 여기에 파리 날리는 건 아직 본 적이 없네요.
여기서 커피와 차는 마셔 봤는데, 맥주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괜찮군요!
맥주 종류에 따라 알맞는 잔에 나오는 쎈스 감사합니당.
시원한 하이네켄!
대로변인데도 밤에 조용하고, 안전합니다. 더욱이 서비스도 친절합니다. 굿.
맛집정보
Café Brasserie Station Rambuteau
37 Rue Rambuteau, 75004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좋은 곳을 아는데 오늘 한잔할 사람?에 참가한 글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좋은 곳을 아는데 오늘 한잔할 사람?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tanky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분위기 보이는 맥주집이네요
정말 괜찮습니다:)
야외에서 먹으니까 더 맛이어보이는거 같아요.
저도 가서 먹고 싶습니다.
외국가고 싶어요 ㅋ
그 외국이 파리가 된다면 연락 주시죠, 야외 자리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