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훠궈 먹으러 "Au Ciel" 에 갔었다.
날이 쌀쌀해 안 그래도 따뜻한 수프가 먹고 싶었는데, 비가 부슬부슬 하니. 바로 훠궈집엘 갔다.
열 번까지인가,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내가 특히 더 좋아하는 곳. 오 씨엘(Au ciel)
19 Boulevard Saint-Martin, 75003 Paris
문 열자마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
이곳에 가면 보통 순한 국물을 먹는데, 이날은 갑자기 매운 맛을 먹고 싶어짐 ㅎㅎ 고추 맛이 얼큰 칼칼하다.
안 그래도 요새 대패삼겹이 먹고 싶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대리만족하기.
선지 해장국을 좋아하던 나는 여기에 오면 이렇게라도 선지욕을 해소한다. 간만에 퍼런 야채도 좀 먹어준다.
아 따뜻해,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웠던 훠궈집.
맛집정보
Au Ciel
19 Boulevard Saint-Martin, 75003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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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똑똑, 계신가요!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tanky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와 붉은건 선지인가요 ?
고기 진짜 좋네요. 역시 프랑스 ~
네! 프랑스는 정말, 고기 먹는 맛에 좀더 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아, 저 초코렛같이 생긴 게 선지였군요.ㅋ
하하 한국 선지와 달리 반듯반듯하여 헷갈릴 수 있네요ㅎㅎㅎ😊
내속을 채운듯 푸근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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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프랑스에서 훠궈라니^^
아 정말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
선지를 좋아하시는구나.. 파리에 선지라.ㅎㅎ
네 많이 그리운 음식 중 하나가 선지해장국입니다 ㅎㅎ
나름 맛있었겠어요.
예, 몸보신 기분도 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