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베트남에서의 일상 (호치민 고밥군에 가다.)

in #taste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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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어제는
호찌민 떤셔녓(Tan Son Nhat)공항
근처에 있는,
고밥군(Gò Vấp District)이라는
동네를 처음 가 봤는데요.

같은 호찌민 안에 있지만,
제 동네와는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궁금한 마음에
한번 방문해 봤어요. ^^

역시 로컬답게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거의 안 보이더라고요.

어제는
낮에 너무 더워서
땀을 꽤나 흘렸네요.

땀을 식히기 위해 들어간
'Thuc Coffee'라는 카페.

1군에서도
본 적이 있는 카페라
아마도 프랜차이즈인듯해요.

102-2.jpeg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102-4.jpeg

카페 안의 느낌은
막 깔끔하진 않지만,
정감 가는 로컬스러운
분위기였어요.

제가 주문한
피치 아이스티(Peach Ice Tea)

102-3.jpeg

딱히 특이함이
있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베트남에는
에어컨이 없는 카페도
많이 있는데요.

그런 곳을
낮에 가기에는
아직 적응이 안 됐네요. ^^

조만간
베트남 다른 도시 여행을
잠시 다녀올 예정인데,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이에요.

유명한 도시는
이미 많이 갔는지라..ㅎㅎ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


맛집정보

Thức Coffee

score

320 Nguyễn Thái Sơn, Phường 4,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102) 베트남에서의 일상 (호치민 고밥군에 가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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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그냥 다니기만해도 재미있는거같아요..
초창기에는...ㅋㅋ

맞아요. 날씨만 안 더우면 매일 돌아다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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