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대학생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밥한끼🍚

in #ta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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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이 식당은 [대학로의 맛집] 콘테스트에 더욱 어울리는 장소이긴 한데, 저녁에 일이 있어서 외출해야 하므로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짧게 써야하는 이번주 맛집]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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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곳은 그다지 특별한 식당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추억이 깃들어있는 곳입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스무살부터 외지생활을 시작하게 된 제가.. 당시 자주 방문했던 곳이기 때문이죠. (간판 낡은거 보이시져?)

문득 스무살 무렵의 나는 비트코인 안사고 뭐했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학교 근처에서 일이 있어 들렀던 차에, 한 4~5년만에 이곳이 아직도 있는가싶어 방문해 봤는데요. 간판이 조금 더 바랜 거 말고는 여전하더군요 ㅋㅋㅋ

무엇보다 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은 점이 놀라웠습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참치찌개가 4,000원이라뇨.. (휘둥그레)

아, 그래도 시대가 변하긴 했는지, 이제는 이모님께서 현금이 없는 학우들을 위해 계좌이체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언젠가 이곳에서도 스팀페이를 받는 날이 오게 되길 바라면서(뜬금무).. 급하게 마무리해봅니다^^ (열문장 안 넘었죠? ㅋㅋ)


맛집정보

진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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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1동 금강로321번길 51


가난했던 대학생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밥한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반드시 짧게 써야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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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스무살 무렵의 나는 비트코인 안사고 뭐했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ㅋㅋㅋ

캬.. 맛있어보이네요^^

보글보글 끓는 찌게가 아주 맛있어보이네요.
아직도 4000원인 집이 있는게 반갑기도하네요.ㅋㅋ

아! 배고프다.ㅋㅋㅋ

엄청맛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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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12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반드시 짧게 써야하는 이번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밑반찬에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4천원이라니
든든히 먹을 수 있는 한끼네요^^

디게싸네요 4천원이면 ㄷㄷ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8문장일텐데...ㅋㅋㅋ 오늘은 큐레이터로 온게 아니라 그냥 왔습니다 왜냐면...시간제한에 걸려있거든요 ㅋㅋㅋ 4천원이면 약 5스팀 정도네요...하지만 곧 1스팀 정도만...되도 소용이 없겠다 ㅠㅠ 혜자로운 맛집같아보이고 밥사진도 너무 좋네요 아...내일 들릴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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