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분위기아 맥주입니다~
힉컵은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벽에 그림들이 정말 많이 걸려있었어요. 저도 언젠간 그림들을 모아 집에 걸어 놓고 싶은 생각하면서 지냈는데.. 여기와서 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어두우면서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각자 취향대로 시킨 맥주가 나왔어요. 제가 시킨건 벨지안화이트에일입니다. 향과 맛이 정말 좋았어요. 특유의 부드러운맛이 있어 목넘김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볍에 안주로 시킨 피자가 나왔어요. 맥주만 마시기 심심할까봐 시켰는데.. 먹다보니 식사를 하고 왔네요 ㅎㅎ 얇고 치즈도 쭉쭉 잘 늘어나고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따끈따끈 바로나온 피자가 최고인것 같아요. 맥주안주로는 최고입니당
사실 피자로 끝내려했는데 뭔가 아쉬워서 수제 소세지를 또 시켰어요 ㅋㅋㅋ정말 탱글탱글하고 육즙이 가득한 소세지였어요 맥주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좋았습니다.
맛집정보
힉컵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가볍게, 맥주 한 잔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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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맥주 한 잔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kdefense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