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간만에 포식하고 싶어서 간 집....

[승림이네 이야기] 간만에 포식하고 싶어서 간 집....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렸지만, 간만에 포식을 하고 싶어 다시 찾아간 집입니다.

이곳은 미슐렝에도 등록이 되었고, 맛있는 녀석들에게도 나와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고 있는 곳입니다.

다행히 저희는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남자 장정 3명이 가서 먹는 방식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닭갈비 2인분만 주문합니다. (한번 주문시 추가가 조리시간으로 인해 어렵습니다.)

그러면 종업원 분들께서 먹기 좋게 닭갈비를 잘라주십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닥이 눌지 않게 볶아 줘야합니다.

그 사이 반찬이 나오는데요. 저는 백김치와 부추무침이 좋습니다.

이날은 부추무침이 숨이 죽어 조금 아쉬웠네요. ^^;;

닭고기는 푹 익혀야하니 남자 3명이서 번갈아 가며 바닥이 눌지 않게 볶아 줍니다. (바닥이 눌으면 식감이 좀 떨어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익는데요. 그 사이 떡은 조금씩 드셔도 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떡을 먹으면서 마늘을 왕창 넣는데요. 익혀 먹으면 속에도 부담되지 않아 많이 먹는 편입니다.)

남자 3명이서 2인분으로 되겠느냐라고 하시겠지만, 그 사이 물막국수가 나옵니다.

친한 사이라 사이 좋게 한젓가락씩 나눠먹으면 끝이지요.ㅎㅎ

그리곤 닭갈비와 먹는데요.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쫄면사리를 추가하면 맛이 배가가 됩니다.

그 사이 폭탄 계란찜이 나오는데요. ^^ 계란찜이 구수하니 좋습니다.

그럼 쌈과 부추와 백김치 조합으로 맛있게 먹었는데요.

그 다음엔 그냥 가기 그렇지요?? 볶음밥까지 주문해봅니다.

이렇게 먹으면 남자 3명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요.

닭갈비만 먹는 것보다 다양한 음식을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도 여기 가보시면 이렇게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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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오근네2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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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림이네 이야기] 간만에 포식하고 싶어서 간 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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