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견으로는 가성비 최악중 한곳인 식당입니다.
오늘 가장 신선하고 자신있는 횟감이 뭔지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주방.
심지어는 광어가 좀 남았는데 그게 괜찮다고 나온 디쉬는 딱 다섯점.
셋이서 첫주문에 식사 되겠지 하면서 시킨것이 모자라 두번이나 더 주문했는데도 나와서 허기졌던 기억. (배가 고픈 상태로 200유로 넘게 돈을 내려니 속이 더 쓰린:아 술은 맡겨놓은 동행분 술을 마셔서 그것빼고 음식값만)
'송산'식당 사장이 오픈한곳이라고 (송산식당 짬뽕 퀄리티에 대한 믿음) 일부러 찾아가 보았는데, 세번을 실패하고 어거지로 몇번더 가봐도 모조리 실패한 기억만 있습니다. ㅜㅜ
: 개인적인 사견이며 먼 타국땅에서 고생하시는 한국분 장사를 방해하거나 비하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배고픈 손님으로 식당을 평한다는 사견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