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수누리감자탕♡
정말 온몸이 꽁꽁 얼어붙을것만 같았던 어제!
래이 베프와의 만남이 있었어요~
키카에서 4시간을 놀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간 곳은 광교 아브뉴프랑에 있는 수누리감자탕집!
기본반찬 셋팅되고~
래이와 친구는 장난을 칩니다;;;
어른은 따끈한 뼈해장국!
한그릇 8000원!
아이들은 떡갈비스테이크!
한그릇 칠천원!
열심히 놀고 배고픈 아이들도 잘먹고,
열심히 수다떨고 배고파진 엄마들도 잘먹었네요^^
역시 겨울엔 뜨끈한 국물음식이 최곤거 같아요!
오늘도 엄청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맛집정보
수누리 감자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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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자탕집가면 아이들에게 함박스테이크 시켜주는데^^**
통했네요~
요즘 감자탕집은 키즈룸도 잘되어있어서.. 저도 자주간답니다
언니 날씨 춥고 힘들텐데 아이 친구를 만나게 해주려는 언니의 노력에 박수를!!
진짜 good mother ^-^
감자탕집은 아이들 음식도 준비 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추울땐 역시 뜨거운 감자탕 이죠
겨울엔 감자탕이 최고죠.
근데 뼈해장국이랑 감자탕은 뭐가 다른걸까요?
아이들과 같이 갈 수 있는 식당!~ 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