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노모와 함께 단품에서 코스로, 익산 "북경"
노모께서는 이 "북경"식당의 탕수육을 아주 좋아해서 방문시마다 이것을 주문했는데요. 이번엔 좀 색다르게 먹어 볼까 해서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어머니의 반응은?
[탕수육]
코스엔 탕수육이 없더군요. 그래서 단품으로 어머니를 위해 주문했습니다.
[크림새우]
크림새우는 달콤새콤한 소스맛이 아주 인상적이지요. 이 식당 또한 그렇더군요. 하지만 새우의 신선도를 약간 불편했습니다.
[샥스핀]
개인적으로 이 샥스핀 맛은 저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비싼 죽이라고 해야할지..패스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팔도채 등 여러개의 음식이 나옵니다.
[콩국수]
마지막 식사로 짜장면 등 3가지가 있던데요. 저는 콩국수 주문했습니다. 너무 달작지근해서 반은 남기고 왔네요.
노모께서는 먹어 본 코스 요리중에서 탕수육, 크림새우 가 가장 맛있었다고 하시네요. 이 둘의 공통점은 달작지근입니다.
아마도 저도 노모나이대가 되면 달자지근을 좋아할 것 만 같습니다. ㅋㅋㅋㅋ
맛집정보
정통중국요리 북경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parkname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삭스핀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 마지막 콩국수!!
제일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