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오키나와에서 만난 익숙함 - 스타벅스 미하마 아메리칸빌리지 -

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오늘은 엊그제부터 새로 시작된 테이스팀 콘테스트

★ 내가 사랑한 카페 ★

낯선 곳에서도 익숙함으로 다가온

『 스타벅스 미하마 아메리칸빌리지 』 를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요즘 오키나와 여행기 포스팅중인데
야심차게 당일마다 여행 포스팅 하겠다 시작해서
여행이 꼴랑 출발과 첫날의 흔적만 끄적여놓고..
여행일정 끝났어요 ㅎ

그래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이번주 테이스팀 주제인
★ 내가 사랑한 카페 ★ 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물론 비행기안이라 접속은 못하고..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중이에요...
도착하기 전까지 마무리해서...
도착하자 마자 포스팅 올려야하는데...

그런데..지금 이순간은 인천공항 도착해서
마무리 못하고 집가는 길.. ㅋㅋ
메모장에다 쓴거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평상시에도 자주 이용하면서 좋아하는 스타벅스..
접근성이 편하고..
매장 컨디션이 어디서나 같아서
커피맛 고민없이 즐길수 있고..
카드할인, 별적립 리워드 등등...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이것저것 이용해보면
일반 커피전문점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제 포스팅에서 가끔 등장하는 것 만큼..
제가 애정하는 곳이긴하죠 ㅎㅎ

오늘은 마침 오키나와 여행중에
방문했던 스타벅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스타벅스 입구는 분홍분홍하네요..
글쎄 스타벅스가 지역의 특색대로 인테리어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긴 새련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외관이에요..

매장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저게 끝입니다 ㅎㅎ
제가 본바로는 2층으로 통하는
계단이 없었어요..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일단 한국의 여느 스벅보다는 좀 작은 규모에요.

계산대 앞에 스타벅스 카드가 보입니다..
오키나와 카드를 겟 하기로 맘먹고..
“ 이 카드에다 1000엔만 충전을 해라..
그리고 이 카드 충전된 1000엔으로 계산을 할테니
모자란 금액은 현금으로 지불하겠다” 라고..

언어가 아닌 몸짓으로 주문했습니다 ㅋㅋ

주문하고 음료가 나오는 동안
잠시 매장을 둘러보았어요..
처음 가보는 매장에서 흔히 보이는 저의 행동 ㅋㅋ

맨밑에 샌드위치들이랑 푸딩맛들은
제가 처음 보는 애들이에요..~
한국엔 없는 건가..
글쎄.. 제가 먹어 본 애들이 없어서요..
스벅 샌드위치류는 자주 사먹는 편인데말이죠 ㅋ

케이크류도 치즈케이크 빼고는 첨봐요 ㅎㅎ
Matcha 코코아 크럼블 타르트도 특색있어보입니다.

스트로우와 설탕 냅킨 시럽 등등이...
저기서 설탕 2가지 훔쳤 ㅠ

여기 MD진열대..
작은듯 하지만 있을거 다 있더라구요..
저는 컵이나 하나 사볼라고 했지만..
땡기는건 없었어요..

이 우유거품기..
다들 탐을 많이 내던 아이템인데...
살까말까 살까말까 하다가..
걍 패스했어요 ㅋㅋ
얼마나 만들어 먹겠나 싶어서..
근데 돌아보니 살걸 하고 후회가 ㅠ

프라프치노는 잘 안먹는데..
망고 프라프치노를 먹었어요 ㅎ..
간만에 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오키나와 스타벅스 카드.. 몸짓으로 산... ㅎㅎ

스타벅스 비아..~
우유에 타먹는거 3총사..
첨보는 것이고 세가지 맛이 있어서 사보았어요 ..

이상으로..
오늘의 테이스팀 콘테스트

★ 내가 사랑한 카페 ★

『 스타벅스 미하마 아메리칸빌리지 』

포스팅을 마칩니다

여행은 끝났지만..
천천히 오키나와에서의 흔적을 남길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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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스타벅스 미하나 아메리카빌리지

16-2 Mihama, Chatan-chō, Nakagami-gun, Okinawa-ken 904-011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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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오키나와에서 만난 익숙함 - 스타벅스 미하마 아메리칸빌리지 -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