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숨겨진 브런치. 현지인들이 북적이는 곳
안녕하세요
파리레오 입니다.
오늘은 파리에 트랜디한 브런치 집 소개합니다.
중심가에 위치했지만 앉아서 작업할 공간도 많은 곳입니다
이름은 마르셀. 대표 시그니처 메뉴가 eggs in a hole로 처음에 구글에서 사진을 보고 골라달라고 했더니
불어식 발음으로 영어를 해서 못알아 들었습니다.
( 으그 앙 아 올.) 이라고 발음 하더군요^^
찾아가는 법은 구글 검색하시면 되는 데 파리 길이 찾기 까다로워서 기준점이 생에슈타슈라고 하는 성당입니다.
이 성당 보시는 뒷길로 돌아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요즘 이쪽 주변에 핫한 식당 카페가 많네요.
간판입니다.
유리에 깔끔하게 카페 이름이 인상적입니다
직원이 주문을 받고 준비중입니다.
보통은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는 경유도 있는데 이곳은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고 받아서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줍니다.
뒤에 초콜릿잼. 그르놀라 등 본인들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빵은 당일 아침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불어로는 fait masion/ home made.영어로는
맨 위 3층으로 올라갔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손비누는 areshop을 쓰고 의자하나하나 창문 커텐 조명 빡빡하지 않게 여백의 미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작업을 하다보니 커피와 음식이 왔습니다.
커피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써서 평범하지만 아침식사로 온 토스트는 "르네상스" 재탄생입니다.
구멍을 파서 계란을 넣고 버터로 구운 빵. 옆에 아보카토와 신선한 야채. 몇개 안되는 재료지만 깔끔합니다.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많던 차리가 꽉차서 나왔습니다.
다시 방문 하고 싶은 의사 👍👍👍👍👍
다음엔 점심을 도전해보겠습니다.
instagram leoleepari
맛집정보
marcelle 마르셀
22 Rue Montmartre, 75001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다음에 점심 도전~~~
에펠탑 야경이 인상적이네요~^^
저 성당 지난주 나혼자 산다에 나온거 같아요
으..직접 보고 싶군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oleeparis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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