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명물

오늘은 닭갈비의 고장이라고 하는 춘천으로 닭갈비 여행을 떠납니다.
춘천산닭입니다. 물론 춘천 산속에 닭갈비입니다.
초록색 잔디마당이 아름답습니다.
음식점을 들어가는 느낌이 참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어른들 모시고 동서들 하고 다녀왔습니다.
안락한 흔들의자도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서 오래 앉아 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편안해 보이는 흔들의자랍니다.
다름 아닌 담배 피시는 분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의자가 나란히 있고 옆에는 재떨이가 하나씩 놓여 있습니다.
때론 담배 피우는 분들도 갈 때가 없습니다.
보통 1인분에 12,000원합니다.
다만 석판 닭갈비는 13,000원합니다.
석판 닭갈비가 궁금하시지요.
단체 손님을 받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닭갈비집 반찬이 비슷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곳 상추는 직접 재배해서 준다고 합니다.
메밀파전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석판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정말 여름철엔 먹기 편안한 닭갈비입니다.
완전히 구워져 나오니 더운 여름 쾌적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석판에 나오니 금방 식지 않아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 강추합니다.